나름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사치스럽다고 난리입니다.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객관적으로 한 번 봐주세요.
30대 중반의 아이없는 부부이고 (아이생각 없음) 월급은 합해서 세후 550정도 됩니다.
20평대 아파트 거주중이고 시세가 4억 정도 합니다. (대출X, 반반 결혼했어요)
연금이랑 보험, 적금 해서 한달에 270정도 들어가고(현재 적금 2천 정도 있음) 생활비, 용돈 등으로 200정도 사용해요.
그럼 80만원 정도가 남는데(1년에 천만원 정도) 이 돈으로 양가 경조사비(5~600정도) + 여행을 위해(4~500) 사용합니다.
이게 그렇게 사치스러울 정도인가요?
원래 결혼할때부터 12달 중 한 달치 월급정도는 여행과 여가를 위해 사용하자고 약속했고 해외여행 이래봤자 시간도 없으니 동남아 위주로 갑니다. (최대한 회사 비수기+주말껴서 기껏해야 3박 4일)
그래봤자 일년에 서너번 나가는건데 주변에서는 월급도 적은데 애도 안낳으며 사치스럽다고 난리;;
이정도도 못쓸거면 뭐하러 그렇게 아등바등 사는거죠?; 전 너무 답답한데 주변에서 다들 그러니 정말 우리가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요.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