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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알바생 진상하소연

shar |2018.02.28 00:55
조회 334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카페에서 일하는 돈없고 힘없는 알바생입니다.

오늘 일하다가 손님 분 목소리가 너무 커서 조금 목소리를 낮춰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싸움이 붙었습니다.

쌍욕하시면서 이 바닥에서 자기가 알고 지내는 사람이 몇인데 등으로 인맥을 과시하면서 협박도 하시고, 여러의미로 대단하셨습니다.

쌍욕은 기본베이스에 칠려는 듯이 손도올리고 밀치기도 하며 난리를 피우시길래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니까 더 화를 내면서 자기가 언제 난동을 피웠냐고 하시더군요.
진짜 들은 욕이 많은데 당시 상황이 너무 정신이없어서 기억이 잘은 안나네요.

대충 예시를 들자면
ㅈ같은 끼야 ㅈ만한게 ㅈㄹ하냐 어린것들이 어른한테 시끄럽다 한다 등..

근데 문제는 그후입니다.
사장이 와서는 문제를 일으킨(그 손님과싸운/ 저는 아니고 옆에있었는데요 말리다가 저도 휘말리게된..?)
알바생을 부르더군요.
불러서는 자기가 알고지낸지 오래된 대하기 어려운 선배다 이번에 아파트에서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꼭 너도 그러다 죽을수도있다라는 어조로) 어린애들이 어른들한테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하면 안된다.

하면서 결론적으로는 사과하자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결국 원인제공 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직접 싸운 알바생이 사과를 하고 끝이났는데
너무 사는게 엿같아서 힘드네요 ㅠㅠ
제보하나 할려고했는데 공지 안읽고 저격글이라 빠꾸먹고 여러모로 멘탈이 케어가 안되네요 ㅋㅋ
정말 돈없고 힘없는 알바생은 살기 힘든거 같습니다..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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