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살이 된 학생입니다.
며칠전 집에 불미스러운 일로 오빠가 집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저랑 오빠는 엄마만 같은 남매입니다. 이복오빠입니다.
오래전부터 계속 된 오빠의 편애에 진저리를 치고 있었고 서로 있는둥 없는둥 잘지냈습니다.
오늘 제가 엄마께 내일 입사에 필요한 서류를 위하여 타지역으로 다녀온다고 하였고
오빠는 왜 멀리까지 가냐 읍사무소나 은행같은 곳 가면 되지 않냐고 하였고 저는 설명을 해줬습니다. 먼저 입사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다른 지역에 다녀오라고 하였다고 그 친구가 하라는 대로 한다고 하였고 오빠는 저 위에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몇번 설명을 하다가 안통한 저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하고 문을 닫았고
오빠는 저의 욕을 엄마한테 하였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금까지 참아온게
터져서
불만이 있으면 나한테 하라고 엄마한테 얘기하지 말고 저 얼굴 보고 하라고 했더니
대뜸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쁜 저는 피도 안섞인 오빠가 왜 나한테 그런말을 하냐고 따져 물었고 오빠는 큰소리를 냈다는 이유 만으로 저를 __을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보던 엄마는 오빠 편만 들으셨고
저는 제 방에 들어와 제 얘기좀 들어달라고 오빠말만 듣지 말라고 하였고
엄마의 계속된 폭언에 지친 저는 그만하라고 나왔는데
엄마는 절 보시자마자 때리시면서 같이 죽자고 하시더라고요
오빠는 옆에서 가만히 지켜만 보더라고요
오빠 앞에서 속옷이 보이고 저는 옷을 붙들며 계속 울면서 놓으라고 하였고
오빠는 그걸 가만히 보더니 저를 몇대 때리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직까지 충격에 너무 무섭습니다.
밖에서는 아직도 두분이 제 욕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오빠가 제 욕하는 건 괜찮고
제가 오빠 욕하는건 천하의 __인가 봅니다.
정말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을 나가야겠다는 생각뿐인데
제가 어떻게 독립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 이 사람들과 평생 연을 끊고 살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