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7년차인데요..
신혼때외에는 다 원만하지못했어요
제가 불만인건 이래요..
*살림에 전혀 도움없는사람
*살림에 잔소리많은사람
*''난 바깥일하는남자니 살림 육아는 니몫이다''
*''불만이면 니가 천만원벌어와라. 내가 애볼게''
*두아이 좋은유치원 보내길래. 돈이부담스럽다했더니
괜찮다해놓고. 첫등원날.
''둘째도 유치원 보내니 카드값 50만원줄여라''라고
잔소리시작.
*아침이든.외출하기직전이든.새벽이든.
술먹고 꽐라되든 본인땡기면 잠자리요구
(잠자리 매너가 좋지않아요)
*저는 잠자리 원하지않고. 남편은 성욕이많아요
(연애때는 속궁합맞는줄알고 결혼했더니. 사기당했다고
늘 말하죠.)
*화가나면 폭언을 잘해요..
(냉전이 끝나고 잠자리요구해서 하는데.
''넌 내 성욕이나 풀어 이년아''라고도 말하고)
친정집에서 술 거하게먹고 방에서 'ㅈ같은년' 이라고하거나.
미ㅊㄴ. 도랐나 라던지 비속어를많이 씁니다.
부부싸움한지 3일째되던날. 술엄청먹고와서는
기분이안풀리는지 선풍기며 이것저것 집어던지고
''총 있으면 내가 너 쏴버리고싶은데
내손더러워질것같아서 참는다'' 라고하거나..
''너는 그냥 . 내말에 네.아니오만 하고살면 좋겠다''
''내가 잘안되는건 다 너때문이다''
''니가 6년동안 한게 뭐가있냐. 애안낳았음 넌 이미 끝났다''
제가 느끼는건. 여자((저))에대해 하찮고.아래로
대하는것같아요.
결혼전 연애는 짧았어요.
그래도 학교관련해서 알게되었고.
중년의 만학도분들도많았는데 즤신랑에대한 평이
참좋았어요. 저도연애에 많이 신중한편이라 저만한사람없겠다싶어 결혼한거구요..
이삶이 바뀌길원해서 혼자 강의도들으러다녀보고
많이노력했는데 같이바뀌지않으니. 변화가없어요
아이들앞에서 싸우고싶지않은데 ..어렵네요
대화는 늘. 인정하냐 안하냐 라는 스타일.
썰전이나 100분토론 같아요..
자기합리화가 지나치죠..
몇년안에 부부싸움하다 맞을것같은두려움도있어요.
저희친정부모님이 안계시면 갈곳도없을것같고....
벗어나고싶은데 용기도없고...
이사람을 이긴다는게 힘들어요. 무기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