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 후반의 여자야
언니와는 1살차이 연년생이지
난 어릴적부터 차별을 받고 살아왓어
보통 다른가정에서는 동생이 더 이쁨을 받는다고하는데
우리집은 정반대야
심부름이나 집안일돕는거는 무조건 내차지고
내가 하기싫다면 언니를 시킬줄 알고 싫다고 하면
꼭 엄마나 아빠가 한다고해서 결국은 내가 하게되는?
왜 나만시키냐고 울면서 반항도 햇엇는데
언니는 뭐가 어디잇는지도 모르는데 너는 다 알지않냐고 엄마아빠도 두분다 막내인데 어릴때 다 그렇게햇다고
진짜 매일을 방에서 혼자 숨죽여 울엇어
엄마아빠만 미웟던게 아니라 언니도 미웟어
언니가 심부름을 시키는데.. 부탁이아니라 명령이야
내가 가기싫다그러면 발이랑 주먹으로 맞앗어
엄마아빠랑 차타고 어디놀러갈때는 차에서 맘편히 잠을 잘수도 없엇어... 엄마아빠가 나 자고잇을때 버리고 갈까봐..
고등학생때는 언니는 학교가 집근처엿고 나는 다른지역으로 통학을하는데.. 언니는 아빠가 맨날 학교앞까지 데려다주고 나는 3년내내 단 한번도 데려다준적이없어
언니가 고3일때는 짜증과 폭력이 더 심해졋는데 엄마아빠는 고3이니깐 동생인 니가 좀 참으라고
그말만하더라구
그래서 참으면 될줄알앗어.. 진짜 믿엇어
나는 바로 취업을해서 언니보다 먼저 돈을 벌기시작햇어
돈을 많이 벌어다주면 엄마아빠가 날더 좋아해주지않을까 싶엇는데... 아니더라 ㅋㅋ
나는 항상 아침을 내가 챙겨먹는데 언니는 항상 차려주고 내가 아프다그러면 "약먹어" 한마디뿐인데 언니가 아프다그러면 "어디가? 왜자꾸 아프고그래 아휴 약찾아줄게 빨리약먹어" 라면서 그약은 항상 내가 사와야하고
언니가 술먹고 늦게들어오면 잠도 못자고 기다리고
내가 늦게들어가면 나는 항상 불꺼진 집에 들어가야햇어
내가 어디가자하면 못마땅해하고
언니가 어디가자하면 당장 나갈준비하고
같은 잘못을해도 나만혼나고 싸워도 나만혼나고
언니가 엄마아빠앞에서 나한테 욕을해도 장난인데 뭘그러냐고 나만혼나
다른건 다 참아도 나를 때리고 욕하는걸 감싸주는 부모가 진짜 내 친부모가 맞는지..
죽고싶엇던게 한두번이 아니야..
지금도 엄마아빠랑 한바탕하고 투명인간취급받는중이야
... 그러는 와중에 너무 내인생이 비참해서 글을남겨..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