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미리 말해주자면 친구A가 있거든
얘는 나랑 지금 4년째 친구란 말이야 근데 고등학교 다닐 때 거의 일주일에 3번 4번? 엄청 많이 싸웠어 근데 친했긴 엄청 친했어..
지금은 성인됐는데 자주 만날 일이 없어서 안싸운단 말이야 근데 하루 얘가 갑자기 톡을 보내는거야. 보니까
친구A오빠가 군대에 갔는데 오빠가 A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자기한테 편지좀 부치라고 부탁했었나봐
물론 보내면 좋겠지만 난 별로 A오빠랑 친분이 없어서 딱히 생각없어 거절했거든. 근데 얘가 친구B는 써준다고
니는 왜 안써주냐 이런 식으로 '응' 이렇게 정색 하는거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싸가지 없게 말한
것도 아니고 잘 말해줬는데 걔가 그러니까 띠껍게 답해줬어 근데ㅋㅋ갑자기 얘가 글쓴ㅣ을 친구라고
생각한 게 병신이네 ㅇㅈㄹ 존1나... 얼탱이가 없어서 걍 저렇게 끝냈다 사진 첨부해 둘게
보시다시피 나도 좀 ㅈ같이 대꾸한 ㅏ건 있는데 거절 했다고 병신이라고 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