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6살, 화려하게 많은건 아니지만 연애 할만큼했고
세상에 별 남자 없고 별 여자 없다는걸 통감할만한 나이는 되었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이란
6살 꼬마에게도 60살 할머니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것,
할 때마다 새롭게 아픈 것,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것.......
이별 후 후폭풍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것은 남자 여자로 나누기보다는
'헤어짐에 후회가 남는 쪽' 에게 더 쉽게, 더 강하게 온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래서
'더 사랑했던 사람' 보다는 '더 많이 사랑받았던 사람' 이 더 힘든법이다.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이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헤어진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밀고 당기기 따위 신경 쓸 겨를이 없을 만큼 온 마음 다해 표현했으며,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그사람에게 쏟아 부었다면
상대는 절대 당신을 잊지 못한다.
당신에게 받은 사랑의 크기만큼
그사람은 후회하고 아파할 것이며.....
혹여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해도
그사람에게서 당신의 모습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한달이든, 두달이든, 일년이든......
다시 연락이 온다.
하지만 그 전에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진심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아픔도 빨리 잊을 수 있다.
정말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