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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그 또는 그녀의 후폭풍

이이제이 |2018.03.12 17:47
조회 31,539 |추천 171
내 나이 26살, 화려하게 많은건 아니지만 연애 할만큼했고
세상에 별 남자 없고 별 여자 없다는걸 통감할만한 나이는 되었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별이란
6살 꼬마에게도 60살 할머니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것,
할 때마다 새롭게 아픈 것,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것.......

이별 후 후폭풍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것은 남자 여자로 나누기보다는
'헤어짐에 후회가 남는 쪽' 에게 더 쉽게, 더 강하게 온다고 확신할 수 있다.


그래서
'더 사랑했던 사람' 보다는 '더 많이 사랑받았던 사람' 이 더 힘든법이다.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이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헤어진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밀고 당기기 따위 신경 쓸 겨를이 없을 만큼 온 마음 다해 표현했으며,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그사람에게 쏟아 부었다면

상대는 절대 당신을 잊지 못한다.


당신에게 받은 사랑의 크기만큼
그사람은 후회하고 아파할 것이며.....
혹여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해도
그사람에게서 당신의 모습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한달이든, 두달이든, 일년이든......
다시 연락이 온다.


하지만 그 전에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진심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아픔도 빨리 잊을 수 있다.

정말 행복해지세요.
추천수171
반대수4
베플짧게|2018.03.13 10:34
나이먹으니까 알겠드라 행복은 개뿔 지지리 못난 년놈만나 땅을 치고 후회하고 아주 마음아파 찢어져서 죽도록 아팟으면 좋겠다 ~~~ 아프던 말던 이젠 나와 상관읎다~~~!!!!!!!!!!!!!!!
베플ll|2018.03.13 01:14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마지막 “진심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아픔도 빨리 잊을 수 있다.” 이 말만 빼구요 ㅠㅠ 누가봐도 더이상의 최선이 없을정도로 최선을 다해 사랑했지만 결론은 환승이별 당하고 1년이 됬지만 아직도 잊지못하고 있는 저같은 미련한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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