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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일수록 사채빚 지게 되는 거 아냐?

퍄퍕 |2018.03.13 23:45
조회 929 |추천 3



유부녀일수록 사채빚 지게 되는 거 아냐?


어제 제튀비쒸에서 사채빚과 사채업자를 주제로 방송하는 거 보고 급 생각나서 글 찐다

고모가 건달들 끼고 사채업자 겸 불법 하우스 하는 경영자(?)라 거기 도박꾼들한테 꽁짓돈(판돈을 고리로 빌려주는 것)까지 놓으면서 돈 긁어모으는데 내가 이것저것 캐물어서 주워들은 거 썰푼다

한국에서 사채빚을 지는 여자들은 진짜 불쌍한 여자들이라고 한다. 
명품으로 사치하느라 사채빚 지는 여자는 한남들이 패는 투명김치녀만큼이나 드문 존재임. 

사채 쓰는 여자들 거의 유부녀라고 함. 
사례는 주로 이런식이다

1.돈 못 버는 남편놈 때문에 생활비 당장 쪼달려서 삼십만원 오십만원 급하게 사채 씀. 남편새끼가 높은 확률로 도박중독이나 알콜중독. 

생활력 없는 남편 떄문에 장보기나 각종 공과금을 카드로 해결하다보니 급기야 카드 연체까지 가고 신용등급은 추락. 

단돈 삼십만원도 없어서 현금이 필요할 때 사채를 빌리고 만다. 하지만 이 삼십만원을 6개월 내에 2-3천만원으로 불리는게 사채의 악마성이다. 심하면 1억도 됨

2. 1번과 연결되는 건데 현금으로만 해결 가능한 생활비 외에 급한 지출, 애새끼 관련 때문에 사채에 손댄다. 

애가 갑자기 아플 때 병원비, 수학여행비, 학원비, 아들놈 겨울패딩 장만, 아들놈이 남의 애 패서 치료비 물어줘야 하는경우, 등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단 30만원이라도 발생하면 펑크가 나는 가계상황인데 애새끼일인지라 애엄마는 사채까지 손을댄다...

그 와중에 무능한 애비는 아 거 돈없으면 학원 보내지마~~아파도 참아~추워도 참아~수학여행 가지마 그까짓거~~이런댄다

3.남편놈이 사아아아업병 걸린 경우. 이 경우엔 훨씬 최악의 타입인데... 사업 한다고 여기저기 돈은 다 끌어쓴 남편놈이 아내 앞세워서 사채까지 끌어쓰는 거다

이 경우는 30-50-100만원 이정도 액수 빌리는 앞사례들이랑 차원이 다르다
기본 몇백 빌려감

수금 들어오면..이번 고비만 넘기면...갚을수있어~~하는 사업병 말기 남편의 말만 믿고 빌리는 아내. 
(지는 사업 떄문에, 신용등급 하락하여 은행거래에 문제가 생기면 안된다는 이유로 
아내 명의로 사채 쓰는거임 지뢰이디 퍼스트 ㅇㅈ?)

그리고 아내는 이자만 갚고 갚고 갚다가 원금이 너무 불어나서 자살함..
자살 진짜 많이 한다고 함
(사채업자는 이자로 이미 원금을 뛰어넘는 액수를 충분히 빨아먹은 상태라 채무자가 자살했어도 손해보진 않는다. 

특히 여성 채무자는 이자 납입을 열심히 하는 "성실채무자"이기 때문. 자살 전날까지도 이자 납입하고 다음날 목 맨다.

남자였음 벌써 도망갔거나 나 이돈 못갚아 이러면서 경찰에 고소하며 난리를 친다. )

아내가 자살할 생각을 하는동안 남편놈은 뭐했냐
도망감ㅋㅋㅋㅋㅋ
아내한테 이혼 요구하고 집 나감ㅋㅋㅋ꼬리자르기

__ 누구때문에 사채를 쓴건데ㅋㅋㅋ
사채 추심에 시달리다 아내의 존재 자체를 미워하게 된 남편놈은 이게 다 저 '멍청한 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함. 
한남의 굴절된 사고체계...무섭지

애초에 사채까지 손대야 할 정도로 사업이 답없는 상태면 접어야 함
근데 한남들은 사장님 소리 그거 못 잃어서...사업이 돈 잡아먹는 깨진 독이 돼도 멈출 줄을 모름


결론:
이래도 결혼이, 남편이
여자의 삶을 안정시켜 ㅣ
준다고 할 수 있냐?


전.혀



결혼만 안 해도 남편과 애새끼 없어서 급전 들 일이 확 준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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