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여자예요.
20대에 연애 많이 해보라고 하잖아요.
아무것도 안 따지고 풋풋하고 순수하게 만날 수 있을 때
근데 전 저 좋다는 애들 몇 명이랑 짤막하게 두 세 달 만난 게 다이고
딱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거의 2년 동안 썸이고 연애고 없었어요.
이거 나중가면 후회할까요..?
졸업하고 나면 "아 그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아무나 좀 만나볼 걸", 이런 마음이 드나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오래 만나지도 못하겠길래 아예 연애할 생각이 없었는데
졸업할 때가 가까워지니까 사람들이 자꾸 대학에서 만나는 게 최고라고 하구ㅠㅠㅠㅠ
졸업하기 전에 학교에서 어떻게든 누구나 좀 만나볼까 고민이에요ㅠㅠㅠ
이미 그다지 풋풋하거나 순수하지는 않은 거 같은데
사회 나가면 다 조건 엄청 따지고 순수함이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연애밖에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