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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겠어
잊혀지진 않았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너를 못본 지난 5개월간
이 기분은 도대체 뭔지 알수가없었더라
너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2달간은
너한테 반 미쳐있었던것같아
왜 나를 흔들고 갔을까
원망하기도 하고 ..
그래도 꾸역꾸역 참아내니까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 처럼
마음이 조금 잔잔해졌었어

내 친구가 너한테 전화한날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다 알아버리고
마음이 착잡하더라
내가 너에게 큰 실수를 했구나
우린 정말 끝이구나 ..

그뒤로 내 마음 열심히 가다듬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사진 속 너의 이름이
이렇게 가슴아프고 나를 또 무너지게 만들까
어쩜 너의 이름 한마디가
아직도 따뜻하고 그립게 느껴질까
이런마음 버리지 못하는 나는 참 이기적인것같아
나를 여전히 특별하게 생각해주던 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

그래 너니까
너니깐 알아서 잘 하겠다고 생각은해
처음엔 걱정이 조금 됬지만
한걸음 더 생각해보니 넌 알아서 잘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걸 알아서
속상하다

보고싶다 내 첫사랑

우리 처음 따로 만나 기다린 신호등이 기억나
니가 보고싶어
14년
우리 처음 포옹했던 정자 옆 가로등 빛이
너를 비춰준 덕분인지
너만 바라보던 내 마법 덕분인지
이유가 뭐였든 상관없어
내 눈앞에 서있던 너가 꿈이아니였단 사실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특별하다

너를 만나 알아가고 가까워졌던
그 시간 속의 나랑 니가 너무 예뻐서
추억 속에 담긴 그때의 기분 향기 모든게
잊혀지기 않아서
잃고싶지않아

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군대든 뭐든 다 기다릴수있을것같다 느낀 사람이야
결혼도 진심으로 하고싶던 유일한 사람이였고
너가 없는 세상이 싫어 먹는건 환장하던 내가 입맛없어 거식증도 걸려보고 죽고싶을정도로
널 사랑했었고
내가 사는게 싫어질때에
누군가 내가 사라져 슬퍼해도 상관없이
내가 죽어버렸음 좋겠다고 습관처럼 생각하던 나인데
너를 만나고 , 너를 생각하면 그 나쁜 생각을
항상 포기하게돼 .

니가 보고싶어
볼수없는사이지만도 보고싶고
언젠간 어쩌다 한번 마주칠수있는 너라도
보고싶어
너는 내가 살고싶다고 느끼게하는 유일한 이유였어
보고싶다

너가 행복하면 됐다
조금은 속상해 그래두
마음 약하고 다정한 너가
기댈곳이 생겼단게 조금은 안심이 돼었고
지금은 너가 많이 행복해했음좋겠어

넌 여전히 앞으로도 내 마음속 절정에 서 있을거야

그걸로 됐다 나는
너행복한거 그걸로 됐어

결국 믿고있던 시간마저도 너 앞에선 아무도움 안돼
너 이름 하나로 이렇게 무너질거였으면 ..

너는 다가올 것 같으면 가버리고
다신 안 올 것 같으면 다가와줬어
너는 너무 어려워
날 사랑하는거야 아닌거야
너도 내가 그립다가도 아닌거야 뭐야
나는 너무 서러워
그렇게 기다리던 넌데
정확히해줘
더이상 널 기다리지마라고 얘기라도해줘

너가 날 다시 그리워해줄날은 남았을까
다시 만날 기회는 있을까

너를 눈에 담을래

다짐할게
너를 잊을 생각은 아니야
잠깐 널 놔줄래
행복해 하는 너가
아프면서도 다행이다 싶어 잘지내 내사랑

이제는 진심으로 네가 행복하길 바래

신이 주신 시련에는 다 이유가 있대.
그런데 우리 사이는 왜 힘들어만가는지 모르겠어
너라면 누구보다 날 이해해주겠지
넌 날 아니까
누구도 널 사랑하는만큼
사랑한적없다는걸
알아주길 바래
넌 나에게 최고였고
내 최고의 모습을 기억하게해줬어
사랑을 담아
-베스트 오브 미

지난 몇일간 널 만나서행복했어
널만나고 이야기도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널 사랑했으니까
다른사람들은 평생찾아도 못 만나는데
우린 만났잖아
운이좋은거지

절이 바뀌고 나무향이 강해지고 약해지고
혹은 날씨에 따라
태양의 눈부심에 따라
공기향이 달라져
그래서 항상 스쳐 떠오르는 추억도 다르기 마련이고
그 은은하게 떠오르는 추억의 그때 그 분위기가 좋아서
억지로 떠오르려 애쓰곤 해
그 추억의 중심엔 너가 항상 있고
난 아직 너가 있던 과거에 살고있나봐
나는 있잖아원준아 너가 항상 좋은사람 옆에서 좋은일만 생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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