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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까인거 같다

abcd |2018.03.19 12:24
조회 119 |추천 0
내일 뭐하냐고 물었는데 출근을 한다고 답이 왔었는데 그럼 일 끝나고 놀자고 했어.근데 자기가 내일 시내에 나가봐야 한다고 하더라고 그냥 거절당해 버렸다.
만나서 잘했어야 했는데 만나서는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머리속으로만 계속 말거는 시뮬레이션 하고, 정작 아무것도 못했어. 
같이 걸을 때 왜 이렇게 말이 없었냐. 다음부터는 말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마저 깨버린거 같은데 이제 만나서 얼굴 볼 용기가 없어. 
이렇게 말도 못 해버릴 것 만큼 좋아진건 처음인거 같은데 나도 익숙치 않은데 나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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