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이제 대학갈려고
입시 준비하는 여자입니다
판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본받고 싶은 좋은
사고를 가진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 삶에 대해 조언을 한번 구해보고
싶어 여기에 처음 글을 써내려 갑니다
"왜 22살이나 되면서 아직 까지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가?"
솔직히 저도 제가 22살이 될때 까지
대학을 가지 않을 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왜 이 나이가 될때 까지 대학을 안갔냐?
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인생 패턴을 부족하지만
그래도 짧게 나마 말해 드릴게요
저는 초등학생때 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때 까지 범생이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완벽한 모범생은 아닙니다;;)ㅋㅋ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모들이 하는 입시 학원을 중2 때까지 다녔기 때문에
아무 생각 안하고 그저 시키는데로
공부만 하면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전교 10정도에 항상 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딩시절 친구들과
뛰어놀아야 하는시기에
학교를 마치고 나면 늦게까지
학원에 있어서 제대로 놀지 못했죠
전 놀고 싶었어요 ㅠㅠ
그래도 저는 꼬박꼬박 잘다녔습니다
왜냐면 전 어렸고 부모님의 존재가
너무 커서 반항할 생각을 하지못했습니다
초1 때 부터 이런 흐름을 중2 때 까지 유지하니
이모의 학원이 문을 닫고 지유로워 졌지만 이때까지 해온 흐름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땐 그 정도의 학업수준이
저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저는 사춘기라는 시절이 없었습니다
왜나하면 그럴 상황이 못됐기 때문이죠
보통 친구들이 사춘기가 시작되는 초6-중2 때
저의집 상황은 2살 터울의 오빠가 심하게 사춘기 시절을 보냈고
부모님이 어려워지신 이모에게
큰 액수에 돈을 빌려 줬는데
이모가 잠수를 탔고
그래서 부모님의 사이는 이혼까지 갈정도로 나빴습니다
아빠의 벌이는 예전 부터 좋지 못했고
엄마는 항상 일을 하셨지만
그래도 집안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부모님 사이가 좋지 못해
엄마는 저에게 의지를 많이 했었고
어렸지만 전 엄마에게 위안이 되고 싶어
열심히 공부를 했었죠
이모 학원 안다니게 되었어도요
지금 생각하면 저를 누르고 있던 심리적 부담이 컸던거 같아요
그래도 엄마를 사랑하기에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 않아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 욕구 같은거
다 억누르며 살았습니다
(왕따 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미술이랑 운동 잘했고 168에 마른 몸 피부 좋고 잘 웃고 다니고 남한테 싫은 소리 왠만하면 안해서
학교 다닐때 왕따는 운좋게 안당했습니다ㅜㅠ)
그래서 처음 혼자 공부를 시작한 중3 때 잠깐 성적이 조금 내려가고
나중엔 적응이 돼 괜찮았어요
그래서 일반고 생활땐 잘할땐
전교3등 정도 했고 평소에는 거의 5등안에는 있었습니다
( 매 쉬는 시간 마다 공부했고 밥먹고 나서 독서실 가서 공부했고 맨날 1시이후에 자고 운동 1도 안했음)
그런데도 운이 나쁘게 입시에 망하게 되었죠
제가 생각 하기에 인생에 중요한 터닝 포인였습니다
솔직히 고3때 여름 방학때부터 억누르고 살아서 그런지 몸이랑 마음이 너무 망가져있다고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입시 망하고 쌓였던게 터졌습니다
대학교 가면 쫌 쉬어야지 계획했지만
결국 가지 못했고 20살이 되서야 모든 억눌렀던 마음이 곪아서 버틸수 없게 되자 터져버렸습니다
맞습니다 우울증에 걸려버렸어요
솔직히 나중에 되서야
이게 우울증이 란걸 깨달았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있을땐 몰랐어요
병원에라도 갔으면 빨리 이겨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20살때 바로 재수를 해야 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원래는 원하지 않는 대학교에 갈려고
등록금을 알바하면서 모으기도 했지만
제가 해온 노력들이 아까워
재수를 결정했어요
그러나 20살이 되면서 완벽하게 부모님의 지원이 없어 졌습니다
미성년자일때 집 사정을 알기 때문에
지원이 많이 없긴 하겠다 여겼지만
1도 없을 진 몰랐어요
그래서 갑자기 어른으로 던저져 버렸다고 느껴졌어요
우울증애 걸려서
그 사실을 부정적으로 여겼습니다
좋은 대학 못가서 버려졌다고
저는 그 시기가 되어서 무척 혼란스러웠어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남들이 나라고 여기는 존재가,
내가 나라고 여기는 존재가
내가 맞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연락을 끊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같은 고민은 가졌던 친구들이 나와 전혀 다름 환경속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괴감이 느껴졌고
내아픔을 알아주기엔 다들 새로운 환경에 부딪혀 저를 생각할 겨를 이 없어보였습니다
친구들도 다 각자의 생활이 있었고
나를 알아줄 여유가 없다고 느껴져
이해는 됐지만 그거랑 별개로 서운했고
그런 마음이 드는 것 조차 비참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혼자 힘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친구랑 만나서 드는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더
20살이되서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있었지만 오로지 혼자있는 시간이 연속이 되니
그상황이 낯설고 외로웠어요
그래서 어느 순간 공부도 하지 않았고
춥고 더운 방안에서 고통인 시간이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잠자면서 휴대폰만 보며서 누워있었습니다
절 이해해 주는 사람이 1명이라도 존재했으면 빨리 이겨냈을거 같은데 부모님 조차 이러고 있는 저를 원망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더 아팠고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점점 전 생명력을 잃어감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1년 반을 낭비 했어요
처음에는 저를 찾고 싶었고
너무 쉬고 싶은 마음이 강렬해서 쉬었는데 그렇지 못한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완전히 절 깎아 내고 비우는 시간이 었습니다
예전보단 제가 누군인지 알게되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는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서 그속에서 나름대로 찾아야 겠다는 결론이들어
21살 여름 때 부터 알바 하면서 재수 비용을 모았습니다
그때 부터 공부를 할려고 했지만 공부에 진저리가 나서 본격적으로 알바를 그만두고 12월 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22살인 지금 까지 모아두었던 돈으로 인강사고 책사고 독서실 다니고 하며서 혼자사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게 가장 저 다운 삶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젠 천천히 나아가며 많은걸 느낄려고 노력하며 행복해지고 싶은게 목표입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을 읽어보고 느낀 점이나 저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말 또 비판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