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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톡) 개쌍욕을 들었어요

화가난다 |2018.03.23 10:04
조회 6,755 |추천 7

안녕하세요얼마전에 (추가2) 시댁에서 개쌍욕을 했어요 라는 제목으로글을올린 남자사람입니다.그나마 상대방을 배려하기위해 후기나 더이상의 추가글을올리지 않으려했는데 정말 참을수가 없습니다제발 남동생이라 생각하고 도와주십시오!!
남자이면서도 시댁이라는 표현을 쓴이유는이어지는 톡에서 확인해보시면 아시겠지만혹시라도 사건의 당사자가 사건을 알아볼까봐사건의 핵심적인 모든부분은 거짓없이 모두 사실대로 작성했지만많은분들의 조언을듣고추가2에서 제성별이 남자임을 밝혔습니다.
결론은 헤어지기로하고 여자는 결혼당시 해온 모든 혼수침대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본인 짐을 포함한모든 부분을 가져갔으며결혼준비부터 신혼여행까지 반반을 하기로했지만정작 뒤늦게 정산을 해보니 제가 약 1000만원정도의비용을 더 지불하여 저와 여자 모두 원하는대로이왕끝내는거 깔끔하게 정리하자는 입장입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근무도 못하면서 작성한 신혼여행에서사용한 카드내역과 경제권을 넘겼기에 월급을 입금한여자와의 거래한 모든 입출금 내역을 꼼꼼하게정리하여 엑셀로 2일전에 보내주었고현재 12시가 지나 이미 어제가 되었지만여자쪽에서 어제까지 저에게 잘못된부분이나 누락된부분을첨부하여 다시 보내주고 정산금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지는판에 내용처럼 역시 여자가 연애때부터 제가부탁한 몇번의 경고를 무시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못할정도의 술을마시고 길바닥에 누워있는 주사를부리고도 다음부터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는 약속을어긴것처럼 당연히 연락이없고 약속을 어기길래정중하게 내용확인해보고 정산 되었냐고 물어보니
너는 사무실에 앉아있지만 자기는 그러지못한다며아직 확인을 못했기에 이번주까지 정리해서 주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결혼할 당시 저희누나가 저에게 잘살아보라고 양보한누나명의의 집을 신혼집으로 사용했기에 저도 이왕 갈라서게 된거빨리 누나에게 집을 비워줘야하고 마침 적당한 전세집이있어서다시 혼자 살아갈 살림을 차리기위해 계약을 준비하는데정산받아야할 1000만원중 다만 500이라도 먼저 붙여달라고 하니제가 당연히 돌려받아야할 정산금을 너무나도 당당하게약속한 시간에 주지못할거라 나오는 모습에 또 화가납니다..
아직 정산내용을 확인을 못했다기에혹시라도 추후에 너가 비용청구할 누락된 서로에게 납득이 될만한 건이 생겨너가 돌려준 500보다 내가 돌려줘야할 상황이 생기면다시 돌려주겠다고 분명히 말을 했습니다.
여자의 고치지못할 주사와 여자집안의 사촌언니의폭언으로인해 사실혼관계이지만 남자나이 30 제인생에 돌이킬수 없는 흠이 갔고 여러분들이 댓글로 조언해주신것처럼제가 이사건에 피해자라고 생각하지만 옛정을 생각해서라도위자료 청구나 법적 소송없이 조용히 끝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자쪽에서는 오히려 "돈이 많이 급한가보네?? 그렇게는 못하겠는데??"라는식으로 갈라서는 마당에 약속을 어겨놓고 정작 본인이 해온 혼수짐은 이삿짐센터를 불러눈깜짝할 사이에 모두 싸간덕에 침대도없이 바닥에서 자고있습니다.정말 오만가지 정이 다떨어집니다.
상대방 집안에서의 폭언으로인해 제 인생에서 가장중요하다고 할수있는 결혼을 망치게되었는데적반하장으로 본인이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면서말도안되는 비용청구로 정산금액이나 줄이고약속한 일정안에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카톡이나 사촌언니의 폭언을 녹음해둔 자료와카드 및 은행 입출금 내역을 증거로 소송을 준비하려고합니다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지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약 9년간 끊었던 담배까지 다시 피울정도로요즘 힘든세상을 살고있습니다남동생이라 생각하시고 꼭 감사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7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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