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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이른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

바다새 |2018.03.24 10:15
조회 102 |추천 0

  제가 과거에 개발본부 개발2부에서 컴퓨터 전문프로그래머로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립니다.  우리는 상식적으로 손익계산을 잘 하는 사람은 상경계열 전공자라고 그렇게 인식하고 있으나 꼭 그렇지만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공학계열 전공자들은 상경계열 출신자들보다 더 많이 손익계산을 따져보더라는 것입니다.  아이러니 하지요.  제가 개발본부에서 컴퓨터프로그램 개발업무를 할 때 그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었지요.

 

  꼭 공학계열 출신자들만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학창시절 품격 있는 선생님한테서 품격 있게 강의를 들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전공불문하고 손익계산을 반드시 따져보려고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상경계열 출신자들만 손익계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공학계열 출신자들은 더 많이 손익계산을 따져보고 있었으며 또한 그 손익계산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정말 아이러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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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文대통령 "불행한 역사에 유감"…꽝 주석 "韓 진심 높이 평가 - 뉴스1 (2018. 03. 23)

 

(하노이=뉴스1) 김현 기자 =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한국과 베트남이 모범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마음에 남아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주석궁에서 가진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한 뒤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파병과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문제 등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의 뜻을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찌민 시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의 영상축전을 통해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공개석상에서 직접 유감의 뜻을 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꽝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지 4개월여 만에 정상회담을 다시 갖게 됐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특히 이 자리를 빌려 판 반 카이 전 총리 서거에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베트남은 한국에게 특별한 나라이고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고 전제한 뒤 "어제 23세 이하 베트남 축구대표 선수들을 만났는데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베트남 양국이 힘을 모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한-베트남 매직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경이로운 성장을 거뒀다. 특히 2009년 이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오고 있다"면서 "현재의 속도라면 2020년까지 양국 교역액 1000억 불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중 베트남이 우리의 3대 교역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작년 11월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 계기에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포괄적으로 격상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소개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의 핵심 파트너이자 아세안의 중심 국가인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내년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격상시켜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꽝 주석은 공개석상에선 "훌륭한 말씀 감사하다"고 짧게 화답했다.

 

  꽝 주석은 비공개 회담에서 문 대통령의 과거사에 대한 유감표명에 대해 "베트남전 과거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진심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양국 간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며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꽝 주석은 또 문 대통령 방문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베트남의 무술년 첫 외국 국빈이신 (문재인) 대통령의 금번 방문은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계속 발전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역내와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훌륭한 성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꽝 주석은 "이 기회를 빌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회담에서 "꽝 주석이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 주시기를 희망하며 방한시 최상의 예우로 대접하도록 하겠다"고 정중하게 방한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꽝 주석은 가급적 이른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Gayu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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