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어느 모 동사무소서 일하는 구급남입니다 일 특성상 민원응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회사다니기전에 편의점알바등 서비스직경험이 많아서 민원을 보면 꼭 웃으면서 응대를 합니다 상대를 기분좋게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하는게 제 직업관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공직이 보수적인 조직인건 익히 들어왔지만 여기서도 똑같이 시민들 들어오면 웃으면서 응대를 하는데 나이드신 계장님께서 계속 웃으면서 민원상대하지 말라고 쿠사리를 주십니다 친절하게 하려고 그런거다 말씀드려도 동네청소불만민원이나 주차불만 따지러 오는 민원들이 실실 쪼개는 내 얼굴보고 비웃는것처럼 느끼면 어쩌냐며 공무원은 늘 경직되어 있어야한다고 훈계하십니다 그뒤부터 미소도 안머금고 민원응대하려고 하는데 하루종일 무표정으로 지내려니 일할 맛도 안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