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진후 처음엔 수없이
널 미워하고 싫어했어
이번엔 다를꺼라고
우린 특별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번에도 나는 평범했고
헤어지고 힘든건 같더라...
한번은 보름달이 떴을때
집가는길에 펑펑울면서기도했어
내가 훨씬 노력할테니 우리가 인연이길
꼬이고 꼬였지만 마지막엔 함께하길
니가 날 떠나간 뒤로 매번 보름달이 뜰때마다
간절하게 기도했어
난 참 많이 아픈데 넌 안아픈것 같더라
잘살고 있는것 같아
나도 너처럼 잘 살수있는 날이 올까?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면서도 점점 너를 잊어간다는게 무서워
정말 니가 어쩔수없이 떠난거라면 모든게 끝난 1년뒤에 다시 돌아와줘
그게 내 마지막 희망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