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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임신중입니다..

|2018.04.03 10:10
조회 21,214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 뱃속에 13주된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식은 이번달 말에 올리기로 했어요. 이래저래 참 우울하네요... 입덧도 엄청 심해 매 끼마다 밥 먹는 걱정에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속이 좋지않아 힘들고, 거기에 덩달아 만사가 귀찮아져요. 학교 공부나 과제도 거의 못하고 있고 남들이 조금만 거슬리게 해도 짜증이 나고..... 결혼식 준비도 어찌나 힘들고 무기력한지. 임신해서 결혼한다는걸 정말 친한 친구 몇 외에는 일부러 주변에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되거나 짐작할거고. 그런게 부끄럽기도 하고...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힘드네요. 님들은 입덧을 어떻게 이겨내고 이런 우울한 기분을 어떻게 떨쳐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정말 너무 너무 힘이 들어요...

추천수2
반대수8
베플여자탐구가|2018.04.03 16:37
다른 글보면 너랑 비슷한 나이에 임신했는데 쓰레기 새끼 만나서 중절하고 고통받는 안타까운 여자들도 많음. 그런거 생각하면 넌 행운이라고 생각해
베플ㅇㅇㅇㅇㅇ|2018.04.03 13:51
밖으로 나가서 남편분이랑 꽃놀이 하면서 여행도 좀 다녀보세요..집에만 잇으면 더우울돋아요....일단 밖으로 나가세요 !! 너무 그렇다고 임신한몸으로 무리하면 안되지만ㅠㅠ그런맘을 가지고잇으면 아이안테도 안좋으니...빨이 떨어내시길 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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