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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때문에 늘 돌아버릴 것 같은 딸 이야기

|2018.04.04 02:36
조회 20,112 |추천 58

+추가)

제목이 자극적이여서 제가 쓴 글이 아닐 줄 알았는데 손 사진 보고 제 글인거 알았어요.

이게 왜 오늘의 톡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다 보니 뭔 소린지 모르겠다고 병원 가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러면 어느 병원 말씀하시는건지...?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는 제가 사는 게 이렇다고 하소연한 건데 오늘의 톡이 되니까 뭔가 당황스럽고 그러네요.

아 그리고 또 폭력적으로 나와서 맞게 되면 진단서 떼고 병원가라고 하시는데 다행히 저도 고3 수능이 끝난 후에 대들고 난 후로는 폭력적으로는 못하세요.

나름 운동도 오래했고 아빠가 의자 던지려고 해서 “던져 병원비 아빠가 내는거야 어디 딸 머리 한번 깨트려봐”라고 말하면서 소리지르고 그랬더니 그 이후로는 폭력적인 모습은 안 보이세요.

무엇보다 지금 친가와 연을 끊고 있지 않은 모습에 답답해하시는 것 같은데 할머니 때문에 계속 왕래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할머니가 저를 길러주시기도 했고 저를 많이 의지하셔서 지금은 끊지 못해요.

할머니도 힘들게 살아오신 분이고 현재 할머니랑 아빠랑 같이 사는데 아빠가 맨날 욱하고 머라하고 해서 앓아 누우시거든요.(물론 할머니 아프시고 나서 할머니한테 폭력적인 모습 안 보이세요)

암튼 결론은 할머니 때문에 끊지 못하는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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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20대 이야기에 올릴까 하다가 여기가 어떻게 보면 더 맞는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요.

일단 저는 24살 된 여자입니다.

그냥 편하게 음슴체 쓸게요.(긴글주의)

 

 

 

우선 상황설명을 하겠음.

나는 위로 오빠가 한명 있고 엄마 아빠는 내가 5살 때 이혼을 하심.

그리고 7살이 될 때까지는 오빠랑 엄마랑 나랑 살다가 엄마가 힘들어지시면서 아빠한테 가게됨.

그리고 아빠가 할머니와 같이 사는 상태였으므로 자연스럽게 할머니와 아빠, 오빠, 나 이렇게 살게됨.

그리고 한 지역에 큰아빠네와 작은 아빠네가 삼.

 

 

우선 어렸을 때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 아빠는 욱하는게 심하심.

어느 정도냐면 커오면서 집에 컵이 남아나는게 없었고 청소도구? 남아나는게 없었음.

컵은 화나면 던지는게 일상이였고 오빠나 나한테 화가 나면 청소도구 같은 걸로 우리를 때려서 자주 바꿈.(커서 알게된 것 중 하나는 나는 그나마 도구로 맞았지만 오빠는 아빠가 그냥 주먹으로 때렸다 함.)

근데 이게 우리가 큰 잘못을 해서 맞는거 아니냐? 아님.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왜 맞았는지도 모르겠음.

오히려 방학 때 학교 수업 신청해 놓고 땡땡이쳐서 학교 불려가서 아빠한테 전화 갔을 때는 욕 먹고 말음.

진짜 사소한 걸로 혼났음.

예를 들어 초등학생일때 주말에 친구 만나서 논다고 오후 3시에 나가다 걸려서 마당에서 바로 엎드려뻗쳐하고 겁나 맞음.

근데 그게 너무 일상인지라 맞고 나서 울지도 않고 아빠한테 "나 나갔다 와도되요?"라고 말함.

오빠도 큰 잘못한게 없는데 그냥 맞음.

항상 우리 남매 때리고 나면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봐서 사줌.

심하게 맞고 너무 아파서 울고있으면 "딸~ 치킨 먹고 싶어? 아니면 피자? 아빠가 다 사줄게!"이럼.

근데 그게 그 때는 어려서 이상한 건지 모르기도 했고 나는 워낙 단순했어서 옆에서 오빠가 먹고 싶은 거 있다하면 그거 그대로 말함.(배달오면 난 눈 퉁퉁 부은채로 먹음ㅋㅋㅋㅋ안 먹지는 않음ㅋㅋㅋㅋ)

근데 오빠 같은 경우는 억울하거나 울거나 하고나서 음식 먹으면 체하고 토하고 난리나는데 당연히 사소한 걸로 혼나면 억울한데 아빠가 똑같이 물어보고 대답 안하면 또 혼냄.

그래서 오빠가 억지로 말하고 배달오면 잘 못 먹는데 막 욕하면서 먹으라고 함.

그럼 오빠가 먹겠지 겁 먹었으니까....

그러고 나면 응급실행

이거 4번 정도 반복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오빠 혼내고 밥 먹으라는 소리 안함.

 

 

근데 위에 있는 일들은 우리가 어렸을 때기도 하고 솔직히 나는 사소한 것이라도 잘못했기 때문에 저런 이유로 아빠를 싫어하거나 하지 않음.

근데 문제는 아빠는 우리한테 하는 것처럼 자신의 어머니인 할머니한테도 욱하는게 있음.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아빠 맘에 안드는 말을 하면 컵 바닥에 던지는게 일상이여서 한 번은 아빠가 컵 던지고 나가서 유리 다 깨졌는데 오빠는 아무렇지 않게 컴퓨터 하고 나는 아무렇지 않게 청소함.

근데 할머니가 아무래도 많이 힘들어하셨음.

 

 

어렸을 때 얘기하면 끝도 없이 나오겠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여기에 글 올리게 된 문제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시작됨.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시작하기 직전에 엄마랑 만나게 됨.(오빠가 군대가기 전에 엄마는 만나야한다면서 아빠가 외할아버지네 강제로 보내서 여차저차하게 되서 나도 만나게 됨.)

근데 나는 몰랐었는데 엄마랑 우리 친할머니랑 사이가 엄청 좋았음.

우리 엄마가 친할머니를 보자마자 한 말이 "엄마! 보고싶었어"이거여서 엄청 멘붕이 왔던 걸로 기억함.

우리 엄마는 굉장히 쿨한 타입이나 엄청 센 분이신데 쿨하시다보니 어려서부터 못해본 것도 해보고 여러 경험을 해보면서 우리 집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됨.

할머니가 나 고등학교 때 어지럼증이 엄청 심하셔서 나한테 "땅과 하늘이 뒤집혀서 섞이는 것 같아서 눈도 못 뜨겠어"라고 자주 말씀하시고 쓰러지기도하심.

근데 아무도 그 누구도 할머니를 큰 병원에 모시고 갈 생각을 안하심.

큰엄마가 임상병리사인데 우리 친가 쪽에서는 거의 신급이라 큰엄마가 말하면 다 끝남.

"나이 드셔서 그래요"로 상황 종결.

한 번은 어지럼증이 엄청 크게 오셔서 토하시고 못 일어나시는데 우리 아빠는 그런 할머니 모습을 보고 학원에서 수업 받고 있는 나 소환함.

근데 고딩이 뭘 알겠음?

고딩이 아는 거라고는 할머니가 심각하니 큰 병원을 가야한다. 이 생각 뿐인데 역시 큰엄마가 큰아빠 시켜서 까스활명수 사다드린걸로 상황 종결함.

결국 나중에 큰 병원 가셨는데 뇌경색도 살짝 있으시고 달팽이관 이상이라고 하셨던 걸로 기억함.(기억이 흐릿할 수 밖에 없는게 나 고딩 때 검사 받으시고 지금까지 한 번도 재검 안 받으심.)

그래서 나는 이 집에서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학을 다른 지역으로 가서 엄마랑 같이 살게됨.

근데 엄마가 나랑 같이 살면서 다시 상황이 어려워졌는데 그 소식을 들은 아빠는 어차피 내가 자취하면 돈이 들어가니까 엄마를 50만원 주겠다고 선심쓰듯이 말함.

솔직히 어이없었는게 내가 타지역 간다니까 엄마랑 같이 안가면 절대 안 보낸다고 욕하고 난리나서 엄마가 이사한건데 돈 주면서 하는 말이 "그러니까 왜 거기까지 가서 그런데?"이거였음.

덕분에 나만 죄인처럼 살아가는 중임.

근데 이게 엄마한테 직접 말하는게 아니고 항상 나를 통해서 말함.

최근에는 이번주 주말에 할머니 생신이라서 가족들끼리 모이는데 아빠가 안 갈테니 엄마한테 오라고 하는거임.

근데 여기 결시친이기도 한데 솔직히 사별도 아니고 이혼인데 누가 시댁 가족들 다 모이는데 이혼한 며느리가 거길 가겠음?

말도 안되서 내가 알아서 차단하니까 이렇고 저렇고 오라는 식의 문자가 와서 계속 내 선에서 끊었더니 "그럼 너네 엄마 이제 우리집 출입금지다" 이렇게 옴.

 

 

????????????????????????????????????????

솔직히 저게 말이야 방구야

어이없어서 그냥 따박따박 말 대꾸하고 나중에 전화걸어서 다 끊난 얘기 왜 하냐니까 도리어 나한테 "그 얘기 그만해!"이러면서 승질냄.....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어이가 없음.

그냥 돌아버리다 못해 해탈임.

저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 나 대학오고 거의 달 마다 그러는 듯....

 

 

그리고 여기 결시친에 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나는 항상 어렸을 때 부터 명절에 들었던 말이 "엄마가 없으니 니가 일을 대신해야한다"이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래서 중학생 때는 우리 엄마가 명절에 집안일을 안하고 살았나 싶기도 했는데 그게 아니라 큰엄마가 손도 까딱 안하고 우리 엄마가 다 해왔는데 엄마 사라지니까 다 부려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절 첫날, 둘째날은 늦잠도 못자고 항상 일찍 큰집에 감.

심지어 큰집이 바로 윗집이라 그냥 일어나자마자 대충 씻고 가서 일함...

그게 어려서는 참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취직했으니까 늦게감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큰엄마가 문제인게 가끔 결시친 보면 며느리 아프다 하면 시어머니들이 "그거 별거 아니다"이러고 남편이 "별거 아니래~"라고 말하는 걸 본 적이 있음.

근데 그게 나한테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중2때 목에 뭐가 계속 만져져서 아빠한테 "아빠 여자도 목젖이 생겨?"라고 물어본 적이 있음.

근데 그 때 아빠가 대충 넘어갔는데 역시 엄마는 다른지 목을 보고 이상하다면서 검사를 맞자고함.

(이때도 아빠한테 보험있는지 물어봤는데 큰아빠한테 물어보라 그랬고 결론적으로 보험이 있었으나 큰아빠가 없다고 하여 하나 더 들음. 자신의 실적때문에 그런걸로 추측중)

보험때문에 정밀 검사는 못 받고 우연히 이비인후과 갔다가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들음.

근데 나는 몰랐는데 좀 많이 컸음.

물 마시면 남자 목젖이 움직이는 거 이상으로 목이 꿀꺽 거리는게 보임.

아빠가 그걸 듣고 펄쩍 뛰길래 걱정은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자마자 왜 자기한테 말 안했냐고 승질내서 할말을 잃음....

근데 더 할말을 잃게된 건 큰엄마가 내 목을 보더니 "물혹이네"라고 함.

역시 이걸로 상황종결.

나중에 검사결과는 다행히 물혹으로 나왔으나 꾸준히 자라 대학교 3학년때 지름 6cm를 찍어서 제거수술함.

근데 더 서러운 건 진짜 나 본가랑 지금 엄마랑 사는 집이랑 자차로 1시간 거리인데 한 명도 병문안을 안옴.

단 한명도.....우리 엄마만 옴.

방학기간이라 친구들이 못 온 건 이해함.(다 대학에서 멀리 떨어진 애들이였기 때문에)

근데 솔직히 가족 중 한 사람은 올 줄 알았는데 한 명도 안오고 엄마는 가게에서 일해야하니까 내가 혼자 있는 시간이 입원 기간 중 2/3는 혼자 있었음.

그때부터 친가 가족들한테 정이 떨어진듯.

연락도 별로 안와서 그냥 아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도 무릎에 이상이 있어서 추후에 MRI 찍으라는데 아빠한테 말해도 큰엄마 말이면 종결될 걸 알아서 아직 말 안함.)

 

 

그냥 어렸을 때부터 명절이면 눈치보고 일하고 제사 음식, 명절 음식 다 하고 치우고 그러는게 일상이였는데 그래서 나도 좀 숨 좀 트이고 시집 갈라고 요즘에 안하는데 그래서 욕 먹는 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설에도 늦게 갔더니 "일찍 와서 음식하는 것 좀 돕지~"이럼.

근데 큰아빠네 집에는 정이 뚝 떨어져서 절대 돕기 싫고 같이 일해도 "너가 빚은 만두 진짜 못생겼다.", 우리 아빠한테 그 만두를 주며 "여기서 제일 못생긴 이 만두가 딸이 빚은거예요~"이러면서 주는데 아빠는 또 헤실헤실 웃고....

그냥 그래서 어떻게 해도 한 소리 듣는거 일 안하고 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큰엄마보다 아빠를 만나기 싫어서 늦게가게 됨....

아빠 아직도 오후 7시만 되도 전화오고 그래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내가 자란 곳에서 애들이랑 술 마신 적도 없음.

9시만 되면 전화하고 욕하고 난리쳐서... 반항했더니 지금은 12시까지만 봐주는 상태임.

물론 전화는 하는데 나도 한 성깔 하는지라 아빠가 요즘엔 싸우는 상황을 피하는 듯.

위에 얘기한 상황종결된 것 중 내가 제일 상처 받은 건 백반증임.

나는 백반증이 있는데 치료가 늦어져서 치료가 안되고 있는 상태임...

돈만 진짜 엄청 쏟고 효과는 못봤음.

이 돈을 거의 아빠가 내주었기에 감사하나 내가 처음 조그맣게 생겨서 말했을 때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가 커지니까 병원가라해서 갔더니 백반증이라는 말을 들음.

지금은 온몸에 다 퍼지는 중인데 아빠는 또 미리 말 안했다고 화냈었음.

큰엄마는 내 백반증 보고 새집증후군이라는 개소리를 장전하셔서 나는 치료시기를 거의 2년이나 놓치고 이미 커진 상태에서 치료받기 시작함.

그 치료도 나를 근처 도시에 있는 병원에 혼자 보내서 나 혼자 주 2회 야자빠지고 버스타고 병원 다님...

힘들고 그래서 그냥 내가 치료를 놔버린 상태임...

제일 큰 상처를 받은 건 물론 큰 엄마 말에 치료를 늦게 시작한 것도 상처였지만 백반증이 퍼진 손을 보고 "너 같은 손을 가진 여자를 어떤 남자가 좋아하냐?"라는 아빠의 말이였음...

아직도 너무 상처라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엄청 경직됨...

그냥 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어딘가에, 많이 볼 법한 곳에 주저리주저리 털어놓고 싶어서 쓰다 보니 엄청 긴 글이 되었네요...

마지막 아빠의 말에 해주고 싶은 말은 "미안하지만 저 좋다는 사람 만나서 잘 사귀고 있습니다만?"이예요.

그리고 아빠가 싫은 건 아니예요. 그냥 오빠랑 저 때문에 힘들게 살아오신 것도 알고 다 이해하지만 그냥 저렇게 툭툭 던지는 말들과 저희 말엔 귀 기울이지도 않으면서 큰엄마 말에는 만사 오케이하는 아빠의 모습에 상처를 받아요.

그래서 나중에 나이 들어서 찾아뵙고 용돈드리고 챙겨드릴 의향은 있지만 모시고 살 의향은 절대 없고 아프셔도 고민은 해보겠지만 결국 모시진 않을 것 같아요.

맨날 싸우고 대들어서 제가 나쁜 딸이라는 생각에 죄책감도 들지만 근데 이렇게 아빠의 말에 "네"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많이 컸고 스트레스로 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항상 그렇게 되네요.

 

 

마지막은 아빠가 "너 같은 손을 가진 여자를 어떤 남자가 좋아하냐?"라고 말했던 제 손입니다.

(아빠는 이런 말 하신 것 기억도 못하심.)

 

참 슬픈 건 제 손을 볼 때마다 백반증 없을 때의 손이 생각이 안나네요.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나봐요.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추천수58
반대수1
베플|2018.04.05 08:47
마음아픈 내용들을 담담하게 서사적으로 풀어나가셔서 저또한 잔잔히 읽어보았습니다. 글쓴이가 어릴때 상처를 많이받았을것같은데 예민하지않고 밝은 성격덕에 잘 자라신것같아요~ 옆에계신 어머니께 잘하시길바랄게요. 아버지의 욱하는성격은 자식들에게 정말 잘못하신거로 보입니다.. 글만으로도 성격이 굉장히 유하고 좋으신것같아요~ 글쓴이의 삶을 응원합니다!
베플미친타조|2018.04.04 07:29
자라면서 아빠의 정신적 학대와 큰집의 말한마디에 상황종결.. ㅡㅡ 쓰니님 성인이신데 이제라도 아빠와 큰집은 집안 큰일있을때만 보시고 명절에도 일하니까 바쁘다 하시고 발길 끊으세요. 친가와 독립하셔서 인생 사시는게 쓰니님 인생을 건설적으로 건강하게 사시는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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