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인스타에 계속 흔적 남기는 전 여친
속상해
|2018.04.04 22:46
조회 4,399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후반이고 남친은 삼십대 초반입니다.
연애 한지는 곧 일년이 다 되가네요. 남친이 저 만나기 얼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 분이랑은 일이년 정도 만난걸로 알고있어요. 서로의 상황때문에 헤어졌지만 안좋게 헤어진건 아니고 잘 얘기해서 끝낸걸로 알고있어요.
그 전 여친분이 제가 예전에 알던 친구의 친구라서 대충 얼굴정도는 알고있는데 항상 거슬리는게 있습니다. 남친이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마다 좋아요를 누르고 아주 가끔 댓글도 남기고해요. 신경안쓸려고 해도 자꾸 거슬리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남친도 아주 가끔 그 분 포스트에 좋아요 누르고요. 아직 남친한테 이거에 대해서 얘기한적은 없어요. 이런거에 대해서 별로 이야기하고싶지않고 남친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데 잘 안되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남친생일이었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었거든요. 근데 누구한테 카톡이 하나 왔는데 제 느낌에 좀 숨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자들 왠지 쌔한 느낌 들때 있잖아요.. 그 여자분이 생일축하 메세지 보낸을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물어보진 않았어요. 이 전에 딱 한 번 혹시 그 여자분이랑 연락하냐고 물어본적 있는데 저 만나고 얼마 뒤에 자기 컴퓨터에 있는 파일 받아야될게있는데 그거 줄 수 있냐고 연락왔던게 전부라고 그것 이외엔 연락한적 없다하더라고요. 그 말은 믿어요. 근데 그 이후에 또 연락했는진 모르겠어요.
궁금한데 보통 잘 끝낸 전 애인한테 생일축하 문자들 보내시나요? 인스타나 페북에 좋아요도 다 누르고요? 그냥 남친이 알아서 저 불편하지 않게 사소한 연락도 다 끊었음 좋겠는데 그렇게 안하네요. 남친한테 그여자 인스타에 좋아요 하지마!이렇게 얘기하기도 뭐하고.. 아무리 그쪽에서 먼저 연락해도 좋게 연락하지 말란 식으로 얘기했음 좋겠는데 제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