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모르고 아예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 중국인 교환학생한테 스토킹 당하고있어요..
거의 2주됐는데
기숙사 식당 저녁시간에 저 나올때까지 대기타고 있다가 저 나타나면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2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절 쫓아다니고 쳐다봤습니다
식판받고 제뒤에 친구가 줄서있을줄알았는데 그남자가 갑자기 뛰어와서 제뒤에 바짝 서있고
몸매 위아래로 훑어보고
밥카드 찍으면 감사합니다라는 말 나오는데 그말 나오자마자 밥도 안받았는데 제뒤에서서 갑자기 감사합니다 라고 말걸려하고
밥 받을때도 걔가 너무 안가길래 일부러 친구보고 밥 엄청 느리게 푸라고해서 그남자 먼저 보내버렸구요
먼저 보내버렸는데 마치 지랑 나랑 밥같이먹기로 약속한사이처럼 자리맡고 기다리고있는것처럼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걔랑 엄청 먼곳에 앉았는데 그 넓은 식당에서 갑자기 제주위로 자리 옮겨와서 앉고 같이밥먹던 친구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진짜 사이코처럼 1초마다 계속 대놓고 절 쳐다보구요
첫만남은 제가 등돌리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제 옆에앉아있던 혼자앉아계시던분 친구인것처럼 혼자계신분 옆에 앉아서 저랑 의자하나차이로 앞에앉아서 대놓고 얼굴을 계속 봤었어요....
제가 밥 다먹을때까지 기다리기까지 해요..식판 긁는소리만 계속 나고 친구랑 밥 더 천천히 먹었더니 기다리기 힘든가 먼저 가더라구요. 식당을 그냥 나가는것도 아니고 나갈때까지 뚫어지게 쳐보고..
대낮에 도서관갔다가 남자기숙사 지나서 여자기숙사 가는데 그남자는 긱시 입구 들어가다가 제가 지나가는걸 보고선 제가 어느건물 사는지 쫓아오다가 제가 뛰어가니까 멀리서 지켜보기까지 해요
밥먹고 편의점 가는것까진 쫓아옵니다
무서워서 기숙사 못살겠고
성폭행이나 성추행 할까봐 혼자서 어딜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밥도 못먹겠어요
6시에 밥먹다가 언젠가부터 6시30분~40분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남자가 자꾸 쫓아다니고 쳐다보는데 어떡해 해야할까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