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요약.
소셜커머스물건구입.택배물건분실.
sk통신장애시간으로 배송문자x.
건물입구비밀번호있음.
엘리베이터 없는 3층건물 어두운 코너의 무거운 공기청정기 택배가 3시간만에 사라짐.
소셜커머스는 택배회사책임, 택배회사는 기사책임, 전액 택배 기사님이 물어내라고 하는 거지같은세상
소셜커머스에서 공기청정기 구입⊙.⊙....
(주문자 글쓴이-수령자 언니. 선물보냄)
대한민국 택배회사의 택배기사님이 연락없이 문앞에 택배두고가심.
물건이 언제 도착할것이고, 부재시 어디서 수령할지 그런 문자나 연락이 아예 안왔음.
언닌 자기물건 아닌줄 알고 저녁외출때 집에 넣지않고 그냥나갔고(ㄱ자 구조로 두 집문이 붙어있어 자기택배가 아니고 옆집사람 택배인줄 알았다고 함), 나와 통화후에 자기것인줄 알고 집으로 도착했으나 이미 택배는 분실상태.
소셜커머스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택배기사님은 문자도 발송하고 연락을 다 했다고 함. but우린 연락받은게 아예 없음. 고객센터 전화할때마다 다른 직원이 받아 매번 다시 처음부터 설명을 하고, 내일 내일 하며 계속 미뤄짐. 4번째 상담 안내원분 이었나?
고객센터 안내원이 혹시 sk통신장애일때 아니냐 묻길래 인터넷 기사 찾아보니 통신장애는 4월5일 15시17분-17시48분, 배송추적을 보니 4월5일 금요일 17:39 완료라고 뜸. 통신장애있던 시간대였음.
옆집사람이 19시 외출시에도 택배를 보았다 했고, 언니가 22-23시 사이 집에 도착했을시엔 이미 분실된 상태.
건물1층 비밀번호키 있음. but 문 제대로 안닫으면 안잠김.
4층이 주인집이고 3층이 언니가 사는 층이고 총 4집. 한집은 주인집아이들공부방, 한집은 자매, 한집은 언니, 한집은 다른여자 사는집이고, 언니집은 ㄱ자 코너쪽이고 센서등이라 불 꺼지면 어두워서 안보임.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임.
누가 일부러 올라오지 않는이상 구석 코너라 센서등이 켜져야지만 보이는데..그것도 무거운 공기청정기를 누가 훔쳐갔을까. 내부소행일지 외부소행일지 모르겠으나 집주인은 건물에 cctv가 없다고 함.
건물 밖으로 나가서 코너부분에 cctv 있는데 15초마다 동서남북 회전. 현재 경찰 신고접수중. 집앞건물 주차된 차 블랙박스는 3일이 지나 이미 삭제된 상태. 소셜커머스 고객센터가 내일 내일 미루면서 거의 일주일을 끄는바람에 신고가 늦어짐....
여튼 결과적으로 난 택배가 온다는 연락을 못받았고 수령지를 지정한 적도 없는데 배송완료로 분실상태.
1. 택배회사가 분실 사고처리가 될 경우 기사가 물어내야 한다고 함.
2. 소셜커머스에서 보상해준다 했는데, 그럴시에 소셜커머스가 배송회사에 금액을 청구 -> 배송회사는 택배기사에게 청구 + 벌점4점이 주어지는데 벌점 12점이면 퇴사라고 함. 그래서 벌점 받는게 무서워서 1번이건 2번이건 어쨋든 다 자기가 물어내야하니 1번루트로 돈을 나에게 입금해주겠다고 함.
배송되기 전 문자서비스는 택배회사와 통신사의 계약으로 자동 발송 된다고 하는데, 통신장애문제로 발송되지않은 문자로 인한 분실사고인데 왜 택배기사님이 물어내야 하는거임???
내가 물건을 주문한 곳은 소셜커머스이고 난 물건을 못받았으니 계속 택배와 연락하라는 말 말고 직접 처리해서 결과만 알려달라해도 어쨌거나 저쨌거나 결과는 1과 2 둘중 하나로밖에 처리가 안된다고 함.
소셜커머스도 큰 회사고 택배회사도 큰 회사고 통신사도 큰 회사면서, 왜 피해는 택배기사님과 우리가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택배기사님이 돈 입금해준다 하셨지만 죄송해서 반만 주셔도 된다 했지만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서 기사님껜 돈도 안받기로 함.
혼자 몇십만원 날리게 생겼음....
택배기사님 왈 이 지대를 5년동안 배송하면서 이 건물에서 분실사고는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첫 분실사고가 무거운 공기청정기에, 엘리베이터 없는 3층건물에, 구석코너라 가까이가야지만 센서등이 켜져서 보이는데다, 1층에 비밀번호키도 있고(꽉 안닫으면 안잠기긴 함), 3시간만에 없어진 택배......
참고로 같은층 옆집은 며칠전에 다른브랜드 공기청정기를 택배로 주문했다 하고, 7시 외출하며 본 그집은 3년째 살고있는 자매집임.
범인을 과연 잡을 수 있을까?ㅜㅜ
보상받기도 글른 것 같아서ㅜㅜ...망할놈의 대기업들.
소셜커머스cs팀장과 통화도 했지만, 회사 보고 체계때문에 어쨌거나 자기들이 보상해준다해도 보고를 올려야 하고, 그러면 택배회사에 청구, 결과적으로 기사님인것 같은데 자기도 어쩔 수 없다하시니... 그 팀장님도 직원일 뿐이니 어찌 못하시는 듯 해서 그냥 쿠폰같은거나 많이 달라고 함 ㅠㅠ....적립금 만원밖에 못넣어주신다해서 그것만 받고 끝남.......흐엉...
마지막으로 힘들게 일하시는 택배기사님들 힘내셨음 좋겠음.
My money...bye bye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