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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찌질한건가요?

ㅈㅈ |2018.04.16 23:38
조회 326 |추천 0

2년 넘게 사귀다가 프로포즈로 다이아 반지 선물했는데
얼마 못가서 헤어졌습니다. 다른 건 그냥 그렇다 치고...
다이아 반지 돌려달라 하는게 찌질한건가요? 다른 것도 아니고 결혼 할 생각이 들어서 주긴 했지만, 어쨌든 이별 했으면 다이아반지는 돌려받는게 맞는거 같은데. 여자가 알아서 돌려줄 생각이 없는듯 하네요. 다시 연락하기도 그렇고... 참고로 여자는 30대 초반. 남자 30대 중반입니다. 2년 넘게 사귀며 데이트비용 다 합치면 차 한대값은 나오는데요. 데이트하면서 좋았으니까 돈 쓴건데 ~ 그건 그렇다 쳐도~ 다이아반지 프로포즈링 그냥 여자가 갖고 있는 상태로 헤어진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립니다. 저는 참고로 다른 분과 좋은 인연이 맺어져서 결혼 예정입니다. 미래 배우자한테 아무래도 좀 마음에 걸리네요... 딴 여자한테 프로포즈 링을 준 경험이 있다는 게 마음에 걸려서요. 물론 이혼하고 재혼 하는 커플도 있고, 프로포즈 안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의 수는 다양하겠지만... 저는 전 여친과 결혼까지 생각했다가... 그후 6개월간 계속 사귀면서 이상하게 결혼후의 삶에 대한 밝은 희망보다는 걱정들이 가득차올라서 다툼도 잦고 그래서 중도하차 하게 된거랍니다. 둘다 잘못이 있었고, 프로포즈 섣불리 한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솔직히 할말은 없습니다만... (확신이 한큐에 드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거 같은데...)
일일이 지금 다 설명할 순 없으니, 제목대로.. 이별후에 프로포즈링 돌려달라고 하는게 찌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며는 프로포즈 링은, 좀 의미가 남다른 것이니~ 결혼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돌려주는게 바른건가요? 답답해서 그럽니다...
남자분, 여자분 좀 구분해서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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