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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여자가 여자에게 당한건 왜 입을 다무냐? 여성들 반성해라!

hwansangyi |2018.04.19 22:30
조회 124 |추천 0
며칠전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경씨가 대한체육회 여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미투를 통해 폭로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미투가 터질 때 마다 시끄럽던 여성단체는 다 어디로 갔는지 눈을 씻고봐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런 여성단체의 이중성에 다시 한번 분노를 느끼게 됐습니다. 남성이 가해자로 지목이 되면 엄벌을 요구하며 극성적인 대응을 보여온 것과는 다르게 최민경씨의 경우는 아예 침묵을 유지하고 아무런 의견도 내놓지 않습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남녀평등을 주장한다면 형벌도 똑같아야 하지않나요? 그리고 똑같이 공격을 받아야 정상이 아닙니까? 그런데 여성 대 여성일 경우 아예 입을 싹 씻은듯이 침묵을 유지하는 것을 보고 수년전 장지연씨의 자살사건 당시 여성단체의 반응을 연상케 합니다. 비록 케이스는 다르더라도 같은 위력적 성범죄 피해임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유지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남녀평등을 말 할 자격이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남성들도 여성들에게 위력적 성범죄 피해를 입습니다. 남성이라고 안입는것이 아니죠. 그러나 그런 피해 사실을 폭로해도 누구 하나 귀를 기울이기는 커녕 사회적 통념에 갇혀서는 '남자가 되가지고.' '남자가 찌질하게...' 이와 같은 반응만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면서 전체 남성인구의 1%에도 못미치는 성범죄자들을 가지고 나머지 99%의 남성들에게 '성범죄자 예비군'처럼 취급을 합니다.
그럼 과연 여성들은 안그러느냐? 아닙니다. 여성이 직속상사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그녀들의 비위를 맞춰야 하고 잘못하면 성범죄자로 찍혀서 날라갑니다. 그리고 성차별적인 말을 들었을 때에 성적이 수치심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남성들은 그러한 피해사실이 있음에도 제대로 된 상담기관등이 없고 상담하러 가봤자 제대로 성실한 대응이란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매몰찬 대응만이 있을 뿐이지요. 
세간에 동성간의 성범죄가 제일 많은 곳은 군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어느 정도 그걸 방지하는 장치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뿌리뽑기는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동성간의 성범죄를 저지른 장병들을 조사하다보니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로 이(異)성애자들이 많았다는 것이죠. 이는 사회적인 통념을 깰 만한 결과입니다. 비율도 동성애자가 적었다는 것은 동성애자임을 숨기는 편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여군은 잘 모르나 분명 그녀들 안에서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는 확실히 조사해서 밝혀내야 할 일입니다.
이렇듯 동성간의 성범죄가 일어나 이를 폭로함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여성계, 정말 옳은 일인지 묻고싶습니다. 이것부터 먼저 바로잡아야 여성들의 인권신장에도 도움이 돼지않을까요? 정말 여성들은 남성들만이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그런 프레임부터 버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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