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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없다고 우는 조카에게 부모의죽음 알려줘야할까요?

|2018.04.20 14:29
조회 23,560 |추천 7
형부와 언니가 떠난지 2년이지났어요 사고였고 자세하게는 얘기하지않을께요 형부집은 아이를여유롭게 키울수없어서 저희부모님과 제게 조카를키우고있어요 올해 7살이고 여자애에요 
근데 조카가요즘 엄마아빠가없다고 우는날이많아요 저희부모님은 그냥 조카에게 형부와 언니가 멀리여행떠났다고 말해줬어요 그럼 조카는 왜 자기는안데려가냐고 되물어요 멀리 돈벌러갔다고말했거든요 
부모님은 조카성인될때까지는 절대얘기하지말라네요 성인되면 그나마 받아들일수있을거라면서요 이게맞는걸까요? 하루에도 몇번씩고민이되서요 
추천수7
반대수70
베플zz|2018.04.20 14:38
죽음에 대해 다는 몰라도 초등학생만 되도 어렴풋이 알아요 부모가 날 버리고 갔단 생각을 갖고 원망하는것보다 죽음을 말하는게 아이에게도 나을듯
베플ㅇㅇㅇ|2018.04.20 15:45
니가 어려서 얘기 못 했는데 이젠 아기가 아니니까 이야기해주는거라고 더 늦기전에 말해줘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사진도 보여주고 아빠랑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다독여주고 불안하지않게 해줘야죠 아이가 더 크면 아빠엄마 연애시절 얘기,엄마뱃속에 있을때 얼마나 귀하게 키웠고 널 낳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이가 충분히 사랑받았고 귀한아이인지 인지시켜주시고 아빠엄마를 좋은 기억으로 추억할수있게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부모님하고 의논하셔서 그렇게 하세요 아이가 단단하고 옳바르게 성장하길 원하신다면 지금처럼 부모의 죽음을 숨기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언니형부 흉비슷한 부정적인 말도 하지마시구요 힘내요
베플|2018.04.20 15:38
성인 될때까지 모를수가 있음? 어릴때 하늘나라 갔다고 해야 애도 단념을 하고 마음을 추스르죠 괜히 사춘기에 알게 했다가 애 삐뚫어지면 어쩌려고... 지금이라도 말씀하세여 7살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에요 잘 말하면 알아들을 수 있음 왜 자기는 안데려가냐고 물을 정도면 혼자 원망도 많이 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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