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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농사..

에효 |2018.04.24 01:24
조회 1,113 |추천 0
새벽에 잠이 안와서 끄적여봅니다

결혼2년차 딸하나 있습니다

남편하고는 사고쳐서 양가에 받은것없이
그냥저냥 살고있습니다

저는 전업이구요...

남편과 큰문제는 없는데 시댁때문에 자꾸만
싸우게되는게 스트레스에요

시댁이 농사를 지으시는데
이번 연휴 5,6,7 와서 일꾼들 밥하라고 하시네요
왜 그얘기를 저만 불러서하시는지..신랑 옆에 있는데... 아시잖아요 며느리들 싫은소리 못하고 아들은 바로 알겠다고 안할거같으니 수쓰시는거

시댁가자마자 그소리들으니 정말 우울하더라구요

시댁간날도 농사일 도우러 오라하셔서 간거였거든요

바로 신랑한테가서 얘기하고 눈치줬더니
자기 일한다고 말하면 되는거냐구하드라구요

그치만 그자리에선 얘기하지않드라구요..
시댁에서 하룻밤자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 술한잔하면서 제가 먼저 얘기를했어요

어머니 나한테만 그런소리하는거 불편하다구
자기는 나한테 안미안하냐구..

자기가 미안할게 없다더라구요
제가 시댁에서 잔다음날 아침을안먹었는데
그때 밥먹으면서 자기일있어서 못올수도있다고
했다면서요..

근데 못해도 3일연속휴일인데 아예 안가게 되겠나요? 전 정말 하루도 가고싶지않아요
근데 가야하잖아요 그게 미안하지않냐는건데..

시골남자한테 시집간거니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에효 잠못드는 새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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