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 뭐라 시작할지 모르겠네 일단 짝남과 나는 작년부터 알게됬고 지금은 바로 옆반이야 원래는 아예 모르는 사이였는데 작년에 같은반이 되고나서 점점 친해졌어
나는 친화력이 굉창히 좋은편인데 그 덕에 남녀 안가리고 거의 다 친해 물론 짝남과도 엄청 친하고ㅋㅋㅋ
내 짝남은 진짜 무지무지 착해 이게 좀 놀랐던 부분인데 짝남은 친구가 장난으로 때리거나 놀려도 절대 화를 안내고 서로 웃으면서 장난쳐 진짜 나는 얘가 화낸걸 1년동안 한번도 못 봤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무튼 저런거 말고도 짝남이 굉장히 착하다는걸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을정도로 썰??이 많아 그리고 마냥 호구처럼 당하는건 아니고 얘도 잘나가는 무리라 해야되나 쨋든 거기에 속해 있어 생긴건 잘생긴 편이야
나랑 성격도 잘 맞고 그래서 입학하자 마자 바로 친해졌는데 그러다 보니 내가 밤에 집에 혼자 갈때 항상 걔랑 전화를 하면서 갔어 이성에 대한 얘기 같은건 진짜 전혀 안하고 그냥 오늘일 , 드라마 , 그런 평범한 얘기??들만 해 나랑 카톡도 많이 했고 페메도 많이 했는데 거의 내가 자주하는?? 내가 더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야
얘랑 나랑 엄청 친하다보니까 전여친 얘기 , 가정사 얘기도 했거든 얘는 나를 이성중에 제일 친한애로 생각하는것 같아 이건 99% 확실해 다른 이성이랑 나랑 대하는 태도랄까 그런거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다 다른데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 뭔가 다른애들보다 가깝게 느껴져서 .. ? 챙겨주는건 아니고 더 장난치고 시비걸고 웅 다른 여자애들이랑은 전혀 안하는걸 나랑만 하고 걔가 조장을 하면 여자애 뽑을때 젤 먼저 나 뽑고 그랬어
근데 요즘에 걔가 폰 고장나서 연락이 한달정도 끊겼는데 학교에서 보면 똑같이 친해 그래도 나는 전화도 하고 싶고 괜하 다른 여자애들한테 질투도 나고 그런데 짝남 마음은 어떨까 그게 너무 궁금하다
나는 되게 활발한 성격이고 잘 웃고 키는 큰 편인데 짝남보단 좀 작아 난 좀 통통하고 이쁘게 생긴 편이야 나는 네모난 작은 안경 썻다가 지금은 벗고 다니는데 내가 동글이 안경이 잘 어울리는 편이더라고 그래서 동글이 안경쓰고 짝남한테 가봤는데 장난일 수도 있겠지만 살짝 웃으면서 귀엽네 해줬어 ㅠㅠㅠ 그때 너무 설레서 눈물 날 뻔 했어 퓨ㅠㅠㅠㅠㅠ나도 짝남이랑 사귀도 싶다 ㅠㅠㅠ
휴 또 마음 짝남 때문에 마음 복잡할딴 판에다 써야겠다 .. 이제 좀 후련한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