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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남자들은 자기쳐다보는거 싫어하나요?

ㅇㅇ |2018.04.30 20:17
조회 1,502 |추천 0

20대 여자입니다.
처음으로 엄청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심지어 말 걸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에요..
그냥 정말 하루에 몇번 스쳐가듯 보는 사인데
정말 잘생겼어요..
친구들은 그냥 반응이 잘생겼는데 내 스탈이 아니다,
그냥 훈훈하다, 존잘이다, 많이 갈리는데
전 진짜 제가 본 사람들중에 연예인포함해서 제일 끌리게 잘생겼어요.

처음엔 잘생긴걸로 끌렸는데 점점 행동이나 그런 면들이
매력적으로 비춰져서 더 좋아지게 됐네요 ㅜ

제가 엄청 예쁜 건 아닌데 그냥 많이 웃고 그래서 그런지
좀 만만해 보이는 상? ㅋㅋ남자들한테 대쉬 많이 받는 상이에요.
( 절대 막 그렇게 이쁜편 아니구여 그냥 난쟁이입니다..)
그니까 제가 막 엄청난 비호감 그런건 아니라구여..ㅜㅜ


혹시라도 쳐다보면 들킬까봐 처음엔 일부러라도 모르는척 했는데
자꾸 가는 저의 시선..
근데 신기하게 정말 제가 마음먹고 그 사람 보는 순간마다
그 사람이랑 눈이 마주쳐요..
저 진짜 의미부여 평상시에 진짜 너무 안해서 친구들이
넌 진짜 왜이렇게 눈치가 없냐 할 정돈데..

괜시리 막 뭔가 기분이 묘해지고 그러네요..
친구들이랑 저랑 있을 때도 친구들이 그 사람 봐서
저한테 말해주면 저도 보는 순간 그 사람이 절 보고 있고..

제가 보면 좀 부담스러울까봐 일부러 딴 곳 보는 척해도
고개가 제쪽으로 돌려지는게 느껴져요 ㅠ 그러다가 제가 그사람 쪽 쳐다보면 다시 고개 숙이거나..


제가 목소리가 좀 특이? 한데 제가 말하니까
그 사람이 앞에서 걷다가 갑자기 멈칫하고 시선을
옆으로? 뭐라하지.. 보더라고요.. ㅜㅜㅜㅠ

저 착각인거겠죠..
이런적이 너무 처음이에요..
제가 호감이 있어서 더 의미부여 하는거겠죠..
맞아요 사실 ㅜㅜㅜㅜ 근데도 너무 좋아요..

잘생긴 사람들은 오히려 여자가 막 쳐다보고 좀
먼저 다가가면 별로 안좋아하겠죠..?
제 생각은 그 사람이 절 맘에 들어하면 어떻게든
저한테 다가오겠지.. 그 생각이네요.. ㅜ


조언 부탁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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