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탄지 1-2일차인데, 남자가 읽씹했어요. 근데 그 남자의 심리가 도저히 이해가안돼요. 주고받던내용은 전혀 읽씹할만한내용이 아니었고, 이렇게 연락을 갑작스럽게 끊는다고 끊길 관계도 아니에요. 애초부터 남녀동반으로 참여하는모임에 가야돼서 친구한테 소개받은남자라 그 모임도 다음주에 같이 가야되고 그냥 여기저기 얽혀있는게많아서 꽤 자주 볼 사이에요. 이렇게 허무하게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면 그쪽도 대학생활하는데 불편할꺼거든요. 읽씹한지 한8시간됐는데(오전11시-오후7시 미국시간으로) 그냥 저에게 관심이 떨어진걸까요 아니면 정말 바빠서 답장을 못하고있는걸까요? 원래대로면 아 얘가 나에게 관심이없어졌구나하고 말텐데 너무이상한게 썸탄지 얼마된것도 아니라서 친구노선타기도 늦지않았거든요. 굳이 읽씹한 심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