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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의 총각파티 어떡하죠?

ㅇㅇ |2018.05.01 18:33
조회 5,755 |추천 1

방탈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조언을 많이 해주실거같아서요.

지금 나가봐야해서 간단히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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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뒤에 결혼할 남친이랑은 4년간 연애했음
곧 결혼이라 친구들 불러서 총각파티를 하고싶다고 함

나는 기꺼이 허락했음. 뽀뽀하고 좋아뒤지려고 함


내가 요리하고 남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임
그래서

"그럼 총각파티때 내가 친구분들 대접해줄게~ 시켜먹는것보단 낫잖아"


그랬더니 아니라고 손사래를 침
자기들은 짜장면 시켜먹는다고. 게다가 친구들도 여친인 너가 있으면 부담스러워할거라고.

남친 친구들하고는 그전에 뵌적이 있었음
전혀 부담스러워하는 티 하나도 없이 정말 잘 웃고 잘 대해줬음

하지만 뭐 남친이 싫다니까 알겠다고 했음

근데 거기에 덧붙이는 말이 총각파티할때는 전화하지말고 집에 찾아오지 말라는거임. 서프라이즈! 로 뭐 사들고 오지 말라고 하고..
아주 집오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함


약간 여기서 읭했음
어차피 안갈거긴한데 저렇게 신신당부를 할필요까지야.





그래서 "안갈거다"얘기하고

그대신 나도 처녀파티한다고 장난스럽게 얘기했음

그랬더니 아주 질색팔색을 함.

자기가 어떤 글을 읽었는데 결혼전에 처녀파티하다가 낯선 남자랑 관계를 맺었다.. 임신이 되어버렸다는 거임

그래서 나도 "그말은 너도 포함되지 않냐. 총각파티도 그럼 하면 안되지"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자기는 절대 안하고 술만 마시고 놀거라고.


나도 그럴거다 했더니 그래도 안된다고 빽빽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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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총각파티하겠다고 한 날인데 아직도 냉전중이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내로남불인 남친태도는 이해가 안되고..


결시친분들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9
베플ㅋㅋ|2018.05.01 18:38
남친이 낯선여자들과 밤을 마지막인지는 모르겠지만 보내고 싶은가 보네~그러니까 쓰니 파티를 말리지!!! 본인들처럼 더럽게 놀까봐 겁나서~~내로남불의 대표주자가 쓰니남친이네!!!이런 놈이랑 결혼이란걸 한다는것 자체가 내 인생 담보잡힐 일인듯 싶다...
베플남자ㅇㅇ|2018.05.01 18:48
내용 구성이나 이런게 왤케 주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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