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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여 월급 사용처 / 연봉협상 금액 / 유학 봐주세요

올해28여 |2018.05.04 01:00
조회 86,592 |추천 10
수도권 언론정보학과 졸업했고 홍보pr업계에서 일합니다.

1. 월급 관리
세후 164만원 받아요.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

적금 50
국민은행 일임형 펀드 50
청약 2
교통비 약 8
폰 요금 8
나머지 생활비

저축으로 모은 돈은 총 2000만원 정도 됩니다.

2. 연봉
연봉 2200 받고 일한지는 올해 8월이면 2년 꽉 채워요.
8월 입사자, 회사 연봉협상 기간은 4월이라 근속기간 1년 다 채웠을 때도 협상 테이블 못 가졌어요.

올해는 5월에 협상한다는데, 3년차로 쳐서 연봉 받고 싶습니다.
주변에 물어보면 3년 차에 연봉 2800 정도 받고 저희회사 왔다네요.
저는 3000만원 부를 거고 못해도 2900은 받고 싶어요. 그러면 지금 연봉보다 훨씬 높아서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습니다.
저 일하는 동안 저랑 같이 일하던 사람 10명 넘게 퇴사했습니다.
박봉인데 일은 너무너무 넘쳐나서요. 물론 상사와 관계도 안 좋게 끝났지만.
전 흔들렸지만 꿈을 갖고 들어온 직장이라 쉽게 포기가 안 됐고 그 의지로 버텼습니다.
저희팀에서 팀장 빼고 제가 이 화사에서 가장 오래 일했어요.
이걸로 협상할 때 어필하면 먹힐까요?
협상하는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 좋을까요

3. 유학
정확하게 말하면 1년 정도 해외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2800도 안 되면 정말 퇴사하고 싶어요.
29살에 떠났다 돌아오는 거랑 30살에 떠났다 돌아오는 건 차이가 큰가요???
해외에서 어떤 일을 하느냐에 달렸겠지만, 워홀로 어학원 조금 다니다가 좀 쉬고 싶어요.
유학이 베스트이긴 한데, 지금 가진 돈으론 턱없이 부족할 것 같아서 망설여집니다.

감놔라 배놔라 좀 해주세요
추천수10
반대수47
베플행인1|2018.05.04 17:24
왜 사람들은 유학1년가지고 엄청나게 변화하는 줄 알쥐;;
베플해피해피|2018.05.04 10:19
회사마다 연봉인상 상한선이 있을건데~ 연봉 2200만원 받다가 3000만원으로 800만원(인상률 36.35%)을 올려달라고 하시려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성과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받는 급여는 분명 적은것 같지만, 그렇더라도 갑자기 뚜렷한 성과없이 부담스런 인상을 요구하면 회사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연봉인상과 별개로 님의 스펙을 위해 유학을 가는것은 님의 뜻이겠지만 워홀도 만만치 않다는걸 아셔야 하며, 지금 나이에 워홀 다녀왔다고 더 좋은직장에 취직한다는 보장도 없죠. 이것저것 잘생각하시고 판단하셔서 행동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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