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임신중입니다 남편동갑이구 결혼식안하고 혼인신고만하고 아버님댁에서 얹혀삽니다!남편이랑 저희가족 부모님들 두쪽다 이혼하셨구요남편은 어렸을적부터 할머니네에서 자랐습니다 (아버님어머님이 외할머니댁 사시다가 나가셨어요)저랑 남편 중학교 3학년 때 만났구요 남편이랑 저 고등학교자퇴하고 17살 때부터 알바했고 남편은 버는족족 다어머님이가져가시고저는 따로 혼자모았습니다! 남편월급은 어머님이 성인까지만 본인이 맡아주신다고하셨지만 성인이되서 우리가알아서모은다고하니 본인이 너무힘들다며 군대가기전까지만 도와달라고 사정하셔서 3달전까지 어머님이 관리하시고 다가져가셨습니다 남편생활비 30~50만원가량빼고 지금까지 다가져가셨어요그래서 지금까지 모은돈이 별로없습니다.저혼자모으고 필요한거 사야할 때,큰돈들어갈 때 항상 제월급으로썼기에많이모으지못했습니다 월급도 남편이 더많았구요.내가모아서 알아서 너네 필요할 때 주겠다하셨지만지금와서는 니네가다가져다썼으면서 왜달라하냐하시구요3달전에 저임신한거알고 저희도 준비를해야하기에 어머님한테남편생활비 저희가관리하겠다하였구여 여기서 다툼이조금있었습니다그래서 마지막으로50만원만 달라고하신거에서 합의를봤구요근데 저번달,이번달 자꾸 이핑계 저핑계 대시며 20만원을 달라고하시네요저번달 사촌결혼식으로 축의금달려며 20만원 가져가시고이번달은 아프다고 보험비 낼돈 20만원달라십니다결혼식 때 만났을 때 임부복이랑 속옷사준다고 고르라고해서10만원어치 원피스하나 가디건하나 임부팬티4장 골랐더니맘에안든다고 하셔서 남편이 그럼 엄마가 이쁜거사서 보내라고 했는데지금 한달이지나도록 임부복하나 안사주십니다.지금까지 아들돈 다뺐고 생활비 고작 30만원 주고 돈좀 아끼라고 잔소리하셨는데아껴서뭐했나 생각이들고 4년가량 열심히 일한대가가 이건가.. 많이씁쓸합니다100,200씩벌어봤자 남편은 생활비30이끝인데. 후 어떡해하면 더이상 도와달란말 안하실까요 뭐 해주길바라는것도아니고 돈 더달란말만이라도 안했으면좋겠어요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