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얘기는 각설하고
결혼 이년차 새댁인데요 오늘 어버이날인데 어제가 쉬는날이라 어버이날 명목으로 남편과 시부모님과 식사도하고 술도 한잔하고 잘헤어졋어요
근데 오늘 어버이날 당일 저도 남편도 연락을 미쳐 못드렷다가 늦은 밤이되서야 생각이나 전화 드렸는데 아버님이 엄청 화가나셨네요
님이 더 서운하고 섭섭하다고 하세요. 남편에게 니가 해결하고 다음에도 이럴거면 미리 주말에 같이 밥먹는건 하지 말자고 해요. 당일에 연락드리고 용돈만 부치자고 해요. 왜 챙기고도 욕을 먹냐고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냐고 다신 연락안드릴거라고ㅠ하세요
베플남자하늘천사|2018.05.09 00:24
님은 잘못한 것 하나도 없어요.. 그 시아버지가 쓰레기 같은 인간인겁니다. 자기들이 못 받은 사랑을 며느리로부터 받으려고 하는 시부모들.. 며느리로부터 본전을 뽑아 먹으려는 시부모들은 쓰레기입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둘이서 잘 살아주는 것 자체가 부모들한테는 효도인데 우리나라는 시부모들이 며느리로부터 온갖 효도와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내가 너의 남편을 어떻게 키운줄 알아 ? " 라고 역정을 내며 며느리를 괴롭히죠.. 이런 시부모들..쓰레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