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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무서움

마이갤 |2018.05.09 07:10
조회 62,481 |추천 426

 



출처 : 익명 유머 커뮤니티 마이갤 
http://migall.com/humormoa/78355
추천수426
반대수6
베플두아이|2018.05.09 20:41
이제 쉰 넘은 아버지께서 알코올성 치매가 되버리셨어요 치매란 질병은 정말정말 슬픈거 같아요 우리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본격적으로 치매진행되기전에 의식차리자마자 제게 했던첫마디가 죽지못해서미안하다였어요,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저랑 아이들 서울에계신 할머니를 찾으세요 본인이름,나이,다기억못하고 오로지 가족들만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 작년10월에 쓰러지셨는데도 지금도 매번 미안하다고 우세요 너무 슬픈병이에요 본인은 얼마나 무서우실까요, 어디에도 말하지못하는것 그냥주절해보았어요
베플아즈라엘|2018.05.09 22:47
네. 슬프죠....부모가 치매면 마음아프고 진짜 방법이 없으니 미쳐요. 그런데 아름답게 포장하지마세요. 가까운 사람 욕하고 때리고 툭하면 집나가고 했던말 하루에도 백번씩 하고 사람 못나가게해서 24시간 감옥처럼 갇혀야하고...그것도 조뮤가벼운 치매인데도.치매걸린 부모님 속마음이야 저럴게 아름답고 성실하겠지만 그걸 케어하는 사람은 1도 안아름다워요. 그러니 너무 포장하지마세요. 현실을 알아야죠.
베플ㅇㅇ|2018.05.09 20:09
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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