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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 한기주어록

파리러버 |2004.08.16 00:00
조회 3,550 |추천 1
▼한기주 어록(‘파리의 연인’ 중)▼

(곤경에 빠진 태영을 돕기 위해 애인 행세를 하며)
우리 애기 놀랜 거 안 보여요? 애기야 가자!


(태영을 니스로 데려가며)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좀 서툴러. 도덕 시간에 졸았거든


(‘바쁘다’는 말을 믿는 태영에게 차 한 잔 하자며)
원래 이렇게 잘 속아? 아니면 내가 하는 얘긴 뭐든지 다 믿는 건가?


(태영을 업신여기는 친구 문윤아에게)
당신 참 나쁜 여자네.
비싼 옷에 비싼 구두에 비싼 목걸이를 했으면 말도 행동도 비싸게 할 줄 알아야지.


(사이가 껄끄러운 부하 최 이사에게)
직원들 표정이 불편해 보이는데 저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겁니까?
다들 소화불량인 얼굴들인데…
이래서 교감이 되겠습니까? 밥은 편하게 먹어야죠.
‘회장 아들 아주 재수 없더라’ 마음껏 험담하시면서요, 직원식당에서 식사하는 소박한 재벌 2세?
이거 너무 가식적이지 않나요?


(기주가 수혁에게)
괜찮아...
앉은 자세를 바꾸든 선 자세를 바꾸든 사내자식은 한번쯤 그래도 괜찮아


(기주 전부인 승경에게)
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데?
같이 밥먹고.. 바래다 주고? 원하지 않아도 도와줄려고 그러고?
큰 상처 안 줄려고 작은 상처 주려고 애쓰면 그게 연앤가?
그러면 하는것 같고...


(기주가 최이사에게)
최이사님! 방아쇠를 당기는건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그저 도울뿐이죠!
저희 회사 방아쇠는 제가 당깁니다.
아버지가 아니라.. 손을 잘못잡으셨단 말씀입니다.
이쯤에서 그만두시면 모른척 해드리죠.
저는 경고용 공포탄은 한발만 쏘겠습니다.
오늘 그 한발을 쏴 버렸으니 나머진 실탄이겠군요!!


(기주가 누나 한기혜에게)
아가씨, 아니 그렇게 매장을 가로막고 있으면
아저씨들 심장떨려서 옷사러 어떻게 들어오겠어요?
기주야 어딨어? 장난치지 말고 빨리나와~ 어딨어?
아 나야 항상 그대 심장 밑바닥에서 펄떡이고 있지~


네.... 한기주 선수. 단독돌파!!.....
자 한기주선수.... 노마크 찬스, 노마크찬스.......!! 슛!!!
아...... 그런데 그 순간에 관중석에 있는 너무 아름다운 아가씨와 눈이 마추쳤습니다.......!!
아 ~ ~ 한기주선수. 이러면 안됩니다.
정신차려야 됩니다......!! 하하.. 나 어때? 폼좀나나 이거?


(기주누나 한기혜에게 기주가)
기주누나: "수혁인 내가아니라 니가 키웠어."
그러니까 이 대목에서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는거지.
내가 수혁이 삼촌이아니라 엄마였던거지. 내가 엄마. 하하하


(태영이네 집에 선풍기 사들고 오면서)
화장실을 사 오려고 했는데 어디서 파는 지 몰라서... 선풍기만 사 왔어.


(하드 사준다면서 배스킨라빈스에 가서..)
"하드치곤 근사한데~"


(태영이 손잡고 한회장한테 가서..)
기주 : "정식으로 인사드려 우리 아버지야...."
한회장 : "내가 왜 그 인사를 받냐?"
기주 : "받으세요 제가 좋아하는여자입니다....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좋아합니다...."
한회장 : "그래서?"
기주 : "더 좋아해보려구요 한번도 안해본 연애 이여자랑 해볼려구요..."
가만있어...
아버지 무섭네요...
아버지한테 상대도 안되는 여자예요 괴롭힐생각하지마세요...
제가 아버질 한군데라도 닮은구석이 있다면... 저 이 여자 지킬겁니다..."



(태영이집앞에서 태영이가 오해를 한체 돌아갈려고하니깐 그런 태영이를 붙잡고)
기주 : "아까 한 말 다 내 진심이야
너란여자 내가 연애하고 싶고 내가 좋아한다고...
다른사람들은 어떡게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서툴러서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해"



(10회 돼지저금통 옆에 끼고 . 태영씨를 부르며)
애기야 ! 하드사줄께 같이 놀자 ! 애기야아 ~ !


(10회 기주와 윤아의 대화)
윤아 : 너무 깊이 파서 지구 반대편이 나온대도 한 우물만 팔꺼니까
내가 포기하는거보다 기주씨가 받아들이는 쪽이 더 빠를거예요,
기주 : 안말려, 열심히 파,
근데 그게 우물인지 무덤인지 잘 살펴보고,,


(11회에서..동문 모임 나가는 것에 대해 승준이 재벌 2세들 모임이라며 어려워하자...)
거기 오는 놈들 다 합쳐도 너랑 바꿀 생각 없으니까 쓸데없는 생각말고 따라와!


(동문 모임에서 이세창에게)
넌 나 못이겨
33년 살아도 못이겼으면
60년 살아도 못이겨
생각 같아서 손을 확 뿌러트리고 싶은데
내 여자봐서 참는거야 어?
너 나하고 단둘이 마주칠일 없도록 해라
알았냐?


(12회 아이스하키장에서 수혁에게)
미안하다,,미안하다 수혁아,,,
니말대로 나 가진거 많다,,,겉으로 보기에,,,,근데
다른거 다 포기하고 하나만 가지라면 난 태영이 가진다,,
나 강태영 하나 가질거다,,!!
수 혁 : 나 잃어도?
(한숨쉬고) 너 잃어도..
나는 모든 걸 가지고 잇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건 겉으로 보이는 거지.. 속은 아니라고..


(12회 피아노 치는 부분)
제가 여기 지배인하고 쫌 친합니다
그래서 노래를 하나 해도 되겠냐고 부탁했더니 그러라 그래서 나오긴나왔는데 제가 노래를 잘 못합니다,, 나가실 분은 언제든지 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
(태영이 일어나니까,,)
어 어~! 거기거기 핑크,,거긴 쫌 앉지?ㅋㅋㅋ
사실은 제가 연애를 합니다,,,
저한테 재밌게 해달라고 그러는데 특별한 재주가 없다고 그랬더니
노래라도 부르라 그래서,,나오긴 나왔는데,,,,,상당히 떨립니다,,
오늘 너무 긴 하루를 보낸 그녀가 잠시나마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나비야,,,,,나비야,,,,,,이리날아 오너 라(삑사리),,


(반주가 흘러나오고,,,,)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눈이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진 않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그

대에게는 좋은 것만 줄께요,,,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내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많은 눈물 잘 견뎌냈기에 좀 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봐요,,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는 좋은 것만 줄께요,,,,,,,,,,,
(태영이 쳐다보면서,,)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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