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 입니다
저는 제목 그대로 말을 너무 못해요
원래 엄청 못하지는 않았는데 친구가 어느날 저한테 '나는 너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을 한 뒤로 제가 하는 모든 말이 신경쓰입니다
말을 잘 해보려고 책도 읽고 연습도 하는데
이렇게 한다고 말을 잘 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곤 해요 발전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가족이나 친한친구, 남자친구한테는 말이 술술 나오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한 사람에게는 진짜 바보같이 말해요...
대화하는 상대의 표정이 조금이라도 이상해지면 더 긴장해서 말을 이상하게 하구요...
사실 오늘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 멘토같은거 면접 보고왔는데
같이 면접 본 사람들이 말을 너무 잘하고 스펙도 좋은거예요.. 그래서 기가 죽어서 말을 엄청 못했어요
평소에 말 못해가지고 속상했던게 오늘 면접 망치고 완전 터져버린 느낌이예요
진짜 계속 생각나고 우울해서 미칠거같아요
주변에서 위로를 해줘도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