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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신랑 업소다니걸로 가정파탄 중 시엄니 환갑선물로 백만원가방해달래요

왜사는건지 |2018.05.18 18:14
조회 18,435 |추천 4


[ 본문 ]

제목그대로 신랑 3년동안 업소다닌거 들켜서

우리집은 풍비박산났는데

사정다아는 시엄니 이번 환갑선물로 명품백

해달라네요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서 글남겨요

뭐 막 비싼건아니고 백만원 정도 가방인데

부모가 무슨죈가 싶기도하고

마음이 오락가락해요

애가 셋에 막내가 100일아가라 이혼은

당분간 보륩니다

참고로 시댁에는 맘풀리기전까지 안가기로

각서 썼습니다 뭐 제 성격상 지금 이혼

안하는것만으로도 봐준거라 맘이 풀릴일은

없지만

속털어놓을곳도 없고 신랑욕좀 많이 써주세요




댓글 감사해요
그동안 애들얼굴에 먹칠될까봐서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삭혔는데
여기에 글쓰고 댓글보면서 위로아니 위로
받았습니다

저도 이런글 보면서 애들때문에 이혼 안하는거
보고 바보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닥치고보니 이혼을 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드네요

풍비박산 전에 애아빠는 가정에 충실했고
아이들한테 최고였습니다 경제권도 제가
다갖고있었고 그래서 속인 기간은 길지만
횟수는 그리 많지는 않아요
회사에서 짜투리돈 몇만원 모아서 다녔드라구요
그렇게 짜자라게 모은돈으로 다녔다는게
더 빡치지만 ㅋㅋ

이런상황 속에 애가 셋이라는 댓글봤는데
저도 그전까진 정말 우리신랑은 아니야
이렇게 행복하고 잘해주는데 무슨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어요
예전의 저처럼 생각하시고 남편 믿는 분들도
언제 제 처지처럼 될수있으니 방심은 금물입니다
둘째까지는 계획이었고 셋째는 정관수술병원
다니던 와중에 덜컥 생겨낳았어요
그리고 남편 업소다닌거 알게된건
셋째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알게되었네요
아마 저처럼 비참한분은 가정폭력 외엔 본적이
없네요ㅋㅋ

울면서 빌때 업소다니는 회사놈들 명단 작성하게
했는데 어마어마 하더군요 여기 나름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곳인데 ㅋㅋ

이번에 알게된 일인데 업소라고 해서 안마방, 창녀촌만 있는줄알았는데
일반건전마사지도 대부분 그런곳이에요
커플끼리도 가고 하는 정말 건전한곳이요
마사지는 일반인한테 받고 추가 2-3만원주면
따른년이 마사지 끝나면 들어와서
딸쳐주는 일명 대딸이라고 하죠
진짜 동네 곳곳에 흔하게 있어요
8-10만원이면 가능해요

추천수4
반대수66
베플미야|2018.05.18 18:42
어머니 남편이 삼년간 업소에 돈갖다바치느라 여력이 없네요 남편한테 전화해서 사달라하세요 지금 밥도 못먹을 형편이네요 이제 시댁챙기기 힘들거 같아요 아들 좀 잘 키우셔서 저 주시지 그러셨어요 라고 말씀하시고 컷트하세요 이런상황에 개념 없는 시댁에잘하실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베플|2018.05.18 18:24
신랑이 3년동안 업소냔한테 돈 다 갖다 받혀서 죄송하지만 뭐하나 남은게 없네요.남편한테 말씀하세요 라고 하시고 땡치세요~시엄마가 아무리 잘해주셨어도 업소사건으로 저딴걸 아들이라고 낳아주신거에 짜증날즛해요.
베플|2018.05.18 22:14
어머니 남편이 삼년간 업소에 갖다 부은 돈만 해도 샤넬백 두세개는 샀을 거에요 전 먹고 뒤질래도 없으니 그이에게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제가 아무리 돈 새는거 잡아도 그만한 돈은 항상 만들어서 다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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