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어제 밤 11시25분쯤에 자살시도를 했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릴려니까 너무 무섭고 눈물이 계속 나왔어 사실 진짜 죽기싫었어 누가 나좀 힘들다는걸 알아주기를 나도 모르게 바랬던거 같아
요새 너무 힘들었나봐 옥상에 올라갈때까진 좋았는데 뛰어내릴려니까 진짜 다리에 힘풀리고 눈물만 계속 나오더라 내가 죽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억울했어 나혼자 이러면 뭐가 달라질까 라는 생각이 나고 한참동안 계속 울었어 아직 못해본것도 많이 있으니까 한이라도 없이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고 한참 울고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진짜 죽을듯이 열심히 살아보자고 다짐했어 난 다시는 이런이유로 옥상에 올라갈일 없도록 살꺼야 혹시라도 힘든애들이 있다면 내가 뭘해줄수는 없지만 너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꺼라고 생각해 안해본건 다하고 죽는게 덜 억울하지 않겠어?
관종이냐 정신병자냐 욕할꺼면 나가줘
나 정신병자 관종 맞으니까 그냥 나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