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중인 20댑니다.
태어나서 댓글도 달아본적 없고 알바하면서
임금이 적게 들어와도 그러련히 하면서 살았는데
도저히 못참고 여기에 글씁니다ㅠ
일단 편하게 쓸게요
이회사 의류회사임
나는 디자이너 업무를 보고있음
처음에 면접볼땐 옷도 특이하고 이뻣고 도소매를
같이하는 곳이라서 배울점이 많은거같아서
시작하게됨 글구 회사사람들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대표님이 너무 좋은분같아서
일을 시작하게됨. 그게 악연에 시작임 ㅡㅡ
이 회사는 도매랑 소매랑 같이 하다보니깐 업무양부터가 무지함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적어서 두세명이 할일을 한사람이 쳐내야함 매일 야근은 정말 당연한거고 대표님은 오래일하면 열심히 하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임(야근이 보통 월요일은 11-12시에 끝날때도 있음)
첨에는 어디가도 야근은 존재하니깐 꾹 참음
근데 갑자기 연봉제로 바뀐다함
면담을하는데 받던 월급보다 더 적게주고 식대도 사라짐
대신 모든 빨간날은 쉬게해준다함 근데 일이 많으면 날올수도 있다함ㅡㅡ 도대체 몬소린가 해서
네? 그럼 야근수당은요 라고 처음 야근수당에 대해서
물었는데 없다함ㅋ 연봉제는 협상한 월급이외에는 없다함
??????????????진짜어이없지않음??????????
하지만 지금 나는 관둘수없는 상황이라 그것도 참음
근데 갈수록 대표는 자기 기분따라 이날은 이렇게 옷을 해라 저날은 저렇게해라 하질않나 본인이 수정하라해서 수정하느라 샘플이 늦게나오면 왜이렇게 늦게 나오냐고 머라하고 원래 원단시장갈때 주던 교통비 가지고도 머라하고 시제를 주는데 눈꼽만큼줘서 다들 본인돈으로 충당해서 다음달에 받질않나 관둔사람이 있는데 한달이 다되가는데 퇴직금을 못받았다 하고 매장에도 매출이 안나온다고 알바생 못쓰게하고 정말 온갖 찌질한 짓은 다함 더 이상 정떨어질것도 없고 욕말곤 이회사에 대해서 할말도 없음
하지만 대표님 인스타들어가면 ㅎㅎ...... 애기랑 좋은곳은 다 다니고 옷 가방 신발들도 비싼거에 먹는것도 좋은거먹고 대신 법카로.....ㅎㅎㅎㅎㅎㅎ
작은 회사라도 한회사에 대표니깐 그럴수있다 생각함 본인 애기니깐 하키며 비싼학원 좋은옷 입힐수있다 생각하는데 그러면서 우리한테 쓰는 식비며 교통비 갖다가 머라하는거 보면 정말 자괴감듬........
우리한테 회사에 돈이없다고 너네가 이쁜옷만들어서 많이 팔아야한다거 하는데 자식축구가르치는데 천만원써서 돈이없는거라고 들음...........
지금 나는 사정이 안좋아서 계속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되는 상황이라 꾹 참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왜 이런대접받으면서 다녀야하나
나는 왜이렇게 살지 점점 안좋은 생각만 꼬리를 물고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음ㅜㅜㅜㅜㅜ
내가 예민한게 아니고 여기 다녔던 사람중에
그래도 거기 괜찮아 라고 말하는 사람 한사람도 본적없고 일하는 사람중에도 어디가서 이런데 만나겠어 라는 사람 본적도 없음
결제도 맨날 밀려서 공장이며 원단이며 늘 죄송합니다 넣어주실거에요 이소리만 하고다니고 창피함
내가 다니는 회사지만 정말 망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여기 도소매 운영하는데 옷이 거의 똑같음
아예 똑같은 옷도있음 연예인 협찬도 들어가고 심지어 백화점에도 있음ㅎ
유명한 편집샵사이트에도 있음
이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옷 도매에도 있으니깐 잘찾아보고 구입하세요^^
주절주절 흥분해서 쓰긴했는데 어떻게 끝내야될지모르겠는데 .......... 못다한 얘기가 아주아주 많지만 막상 쓰니깐 또 볼까바무섭고ㅜ직장인들 많은거 안바래고 가족처럼도 안바래고 같은사람에 입장으로만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직딩들 화이팅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