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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은근히 기분 나쁜 친구

|2018.05.29 17:21
조회 1,887 |추천 0
그친구가 볼까 싶어 나이대는 안올릴게요.

얼마전 직장에서 사람관계, 일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일을 그만뒀습니다.
쉬고있던 차에 친구가 연락이 와서 만나자길래
나 일 그만뒀다고 하니 무슨일있었냐며 만나자고
하고 며칠후 만났어요
왜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지 무슨사건이 있었냐길래 이야기를 해줬는데 ,
듣고 나더니 '근데 그렇게 그만둬도 되는거야?'
(너 그렇게 책임감없이 그만둬도 되냐는 투로)
'그럼 너 그만둬서 지금 일하는 그사람은 좋아할수도 있겠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당시에 살짝 기분 나빳는데 생각할수록
이게 무슨 친구를 만난건가 제3자를 만나 내 행동에 대한 분석을 받는건가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친구니까 내사정 해아려주고
내편도 들어주고 도닥여주는게 친구 아닌가요?
안그래도 중도 퇴사한거에 대해 우울한 감 없지 않은데 꼭 저렇게 꼭집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하니까 은근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평소에도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 저런식으로 툭,
툭, 상대방이 예민하거나 기분나쁠수 있는것도 아무렇지 않게 물어보고 그럽니다.
솔직하게 조언해 주는건데 제가 예민한건지 ..잘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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