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마음을 익명으로 털어놓을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네이트판을 찾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여자친구와 저는 500일 넘게 만나오고있고 자주 보는편입니다.
현재 호텔에서 같이 숙박을 하고있는데 저도모르게 여자친구의 핸드폰을 열어봤습니다.
변명할거리없이 저의잘못 인정합니다....
사람들이 왜 판도라의 상자라고 하는지 알겟더라구요.
저한테는 이성친구와 절대만나지말라고하고 그래서 인연도 대부분끊어진 상태인데 주말에 저
몰래
다른 오빠? 라는사람이랑 밥먹고 내용은 그 오빠가 자기는 착해서 술먹고 너 잘 지켜준다고 뭐
그런 열뻗치는 내용들도 있엇구요. 다른 오빠2 한테는 남자친구가 맘에안드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게임과 섹스밖에 모르는사람같다고 폄하했더라구요. 참고로 관계는 여자친구가 더
좋아하고 텔 가자고 하는편입니다. 저는 오히려 좀 귀찮아서 안가려고 하는편이구요.
근데 이말을 딱보고 정이 뚝 떨어진거같습니다. 자기는 이런사람말고 더 성숙한 남자 만나고
싶다고 뭐 이런것까지보고 화나서 닫았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다른 남자랑 뭐 저런얘기까지하고 자기 남자친구인데 저렇게 폄하를
한다는게요..
뭔가 정이 너무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할까 생각중인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