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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울공포증있는데

이런거 처음 쓰니까 이해가 잘 안되도 양해 부탁..
금방 있던 일인데 내가 머리 말릴때 였음 내가 진짜 거울 보면서 머리말리는거 젤 무서워함 어느 정도냐면 혼자 있을땐 머리 못말림 전에 가족들 어디 다녀온다고 하고 나혼자 집에 있었을때 머리감고 나왔는데 가족들이 아직 안와서 몇시간 기다렸다가 가족들 온 뒤에 머리 말릴 정도; 근데 내가 거울공포증 있다고 여동생한테만 말해서 다른 가족들은 아예 모름 그리고 나는 거울에 보이는 내 눈이랑 눈 잘 못마주침 무서워서 그래서 여느때 처럼 머리만 보고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 아빠가 나타나서 놀래킴(우리 아빠가 장난치는거 좋아하심) 근데 내가 말했다시피 머리 말릴때 젤 무서워 한다고 말했잖 무서운것도 참고 말리는데 놀래키니까 조카 놀랄만 하잖아 나는 진짜 막 소리 지르고 울었단 말야 나 월래 울때 소리 안내고 우는데 조카 흑흑 거리고 울었어 그러니까 아빠는 내가 울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막 개쳐우니까 아빠 당황해서 장난인데 너무놀란거 아니냐고 장난식으로 나 울음 멈추게 하려고 말했다? 그런데도 내가 개쳐우니까 어쩌지라는 표정지으면서 담배피러감 나는 계속 쳐울면서 머리말리고,,ㅋㅋ 다 말리고 나서 내방 들어간 뒤에 앉아서 훌쩍거리고 있었는데 아빠가 와서 장난인데 너무 놀래서 아빠도 놀랐다고 계속 장난식으로 말하심 자꾸 저런식으로 말하길래 내가 짜증나서 나 거울공포증 있다고 말함 근데 우리아빠 내가 운거 무안해서 거짓말 치는거라고 생각하심 그런거 나한테서 처음 듣는 공포증이라고 막 웃으시면서 여동생한테 너는 그런 공포증 들어봤냐? 하면서 물어봤음 (여동생이랑 같은방 씀) 여동생이 지금 사춘기 대박이거든? 월래 성격도 ㅈ같지만 그 여동생이 몰라 나도 언니한테서 처음 들어봄 이렇게 말함 __이 지한테만 공포증 있다고 말했는데 언니 쉴드도 안쳐줘; 어쨌든 난 아빠랑 여동생이 말하는거 무시하고 스킨로션 바르고 있었는데 아빠 그거 보더니 지금 거울 잘 보고 있잖아 이러심 그래서 내가 공포증이 막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발렸나 한 번 확인하고 거울 덮었잖아라고 대답했어 그리고 나서 아빠랑 저런식으로 대화 몇번 하고 아빠 가심.. 우리아빠 진짜로 내말 안믿는것 같음 어찌해야하지..나 이 글 쓰다가 화장실 갔다왔거든? 아까 머리말릴때 있던 거울이 화장실 앞에 있단 말야 그 거울을 아예 안보고 갔는데 내 뒤에 그 거울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무서웠어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오다 한번 봤는데 개무섭더라 다른 거울보다 그 거울이 더 무서워짐 나만 이러는 건가 싶고..ㅜㅠ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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