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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라서 서러워요

에휴 |2018.06.07 21:21
조회 215 |추천 0
안녕하세요 밑에 남동생 하나 있는 맏딸입니다. 저희 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얻고 싶어서 글 남겨요.

겪었던 일들을 모두 적자니 글이 길어질 것 같고.. 지금까지 부모의 도움이 절실했던 순간이나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응원은 커녕 상처만 받았던 적이 많았는데 그 와중에도 남동생과 차별대우를 하시니 서운하고 서럽네요..

언젠가부턴 내가 아들이었다면 달랐겠지..? 이런 생각도 들어요.. 지금까지 겪었던 것들 때문에 제가 나중에 혼자서 감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주변에 도움 요청할 생각 안하고 그냥 저혼자 지레 포기하고 차선책 선택하게 되고 그러네요..

조언을 얻고싶은 부분은.. 제가 어머니와 좀 떨어져있는 시간을 갖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서요. 아버지는 6~7개월 별거하다 얼마전에 돌아가셨고 동생은 직장이 지방에 있고 기숙사 생활 중이어서 제가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어머니 혼자 지내시라 하기엔 좀 걱정도 됩니다만.. 몇 개월 정도만 집에서 정말로 누구 눈치보지도 않고 맘편히 지내보고 싶어서요..
혹시 따로 떨어져있지 않고도 괜찮은 다른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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