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결혼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28살 흔녀입니다.
이번에 대학교 친구가 결혼을 했어요.
1:1로 친하지는 않지만 동기 안에서 두루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어요.
이래저래 하다보니 제가 축가를 하게 되었고,
저는 제 절친중에 노래 잘하는 친구가 있어서 잘해주고자 그 친구랑 노래를 했어요!
(결혼하는 친구 - 저랑 같이 축가한 친구는 얼굴도 모르는 사이인거죠)
사실 축가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그 친구도 안꺼내고, 저도 하기 부담스러워서 그냥 대략 생각하는 얼마정도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기쁜 마음으로 했어요.
(제 절친에게는 교통비 제외한 모든 사례 비용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어요!)
그렇게 결혼식 잘 치루고 친구가 신혼여행 다녀와서 조그만 선물을 보내준다고 연락이 왔어요.
이때부터 뭔가 좀 그랬는데,,,
선물 받고 보니 필리핀에서 산 초콜릿+핸드크림+립밤 2세트 왔네요
솔직히 저는 괜찮은데
제 친구는 그날 제가 사례비 준다는 이야기듣고 알바도 빼고 와준건데..
혼란스러워서 적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