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건지 저조차 웃기네요
전남친이랑 저는 가장 풋풋한 20살에 만나 25살에 권태기로 헤어졌었어요
만나는 4년동안 권태기 오기 전까진 참 예쁘게 만났네요
헤어지고 나서 많이 힘들었지만 제 직장문제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고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집주인과 트러블이 생겨 집을 알아보던차에 괜찮은 투룸이 있어서...바로 계약을 했고 오늘 입주했는데...
바쁘게 짐 옮기는데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옆집남자의 뒷모습...
네...제 전남친이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둘다 너무 황당하면서도 반가워서 이따 저녁에 캔맥주 한잔 하기로 했어요
맥주마시고 와서 후기쓰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