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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지않은데 마음이안가요..

모르겠다 |2018.06.14 01:30
조회 12,403 |추천 2

안녕하세요
사귄지 두달된 커플입니다
남친은 저보다4살어리고 직업군인이고
저는 공무원준비중인 백수에요ㅜ
만난지 두달됬는데
남친이 진짜 저를사랑해주는게 느껴지고
다정하고 재밌고.. 정말 너무고마운데
왜이렇게 마음이안갈까요....
싫고 그런건아닌데 헤어져도 슬프지않을거같은?
만나면 좋고그래요
그좋은게 그냥 남친이 저를사랑해주니까
그사랑받는게좋은?
근데 그정도에요ㅜㅠ
데이트할때 페이도반반하는데 백수인제가
돈도 신경쓰이고.. 진짜사랑하면 돈걱정이되도
조금씩알바해서 데이트비용해야겠다
이런생각을 해야하는데
아..조금부담된다ㅜㅠㅠ 이런느낌이에요ㅠ
제일큰 느낌은 헤어져도 진짜 슬프지않고
그냥 제생활 잘할거같은 느낌이라
너무혼란스러워요ㅠㅜㅜㅜㅜ
제가 배부른소리하는걸까요
공무원준비한지도 5개월밖에안됬지만 조금씩
돈이 떨어져가는게 이제눈에보이고
그런걱정과
또 공부해야하는데 연애하는데시간보내는거에 대한 죄책감? 내인생이 걸린문제인데
연애할때인가 싶은 그런마음이요ㅜㅜ
연애랑 공부는 별개일까요
이남자놓치면 후회할까요
아니면 연애는접고 공부할까요
직장을다닌다면 계속부담없이 만날거같은데
저의 지금상황상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추천수2
반대수6
베플오늘도힘내|2018.06.14 17:46
지금 글쓴이의 말을 듣자면, 아직 뚜렷한 목표는 없고 그리고 타인이 나를 사랑해준다는 그 느낌이 좋아서 사귀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조언해드리자면 전 생산적인 연애가 좋아요 같이있으면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해주고 싶고 사랑도 받고 싶고 또 같이 취미생활도 즐기고 싶은 그런 사람하고요 글쓴이의 마음상태로 연애하면 나중에 죄책감들어요. 이사람이 사랑한 것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죄가 없는대도 죄를 진거 같은 느낌으로요. 여자가 사랑받는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연애를 하는게 가장 아릅다고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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