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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식당에서 애기 오줌 받는거 이해해야 하나요?

뭐래는거야 |2018.06.18 13:15
조회 115,697 |추천 420

톡선은 생전 처음이네요.

근데 제가 페북도 하는데, 제 글이 인사이X 에서 기사화 했더라구요.

이거 공개적으로 글 올린거라서 자기네 맘대로 기사화했는건지..ㅋㅋㅋㅋ

제목보고 '나처럼 저런거 본사람 또 있나보네' 했더만 내 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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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는 못들어와도 가끔 들어와서 이런저런 글 보는 결혼 3년차 새댁(?)이예요.

 

아니, 저번 토요일에 동네에 맛나다고 소문난 냉면집에 갔어요.

맛나다고 소문이 나서인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저희 부부는 입식 자리에 앉아서 바로 나온 냉면 먹고 있는데,

제가 보는 쪽으로 오른쪽에 좌식 자리가 있었는데..

거기에 엄마 둘이랑 아이 둘 있더라구요.

그쪽은 밥 다먹고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갑자기..

애기 바지 벗기더니 서 있는 상태에서 물통(스테인레스고 가지고 온듯)에 애기 오줌을 받더라구요?

잉?? 엥?? 뭐야?? 내가 꿈꾸나??

사람들 굉장히 많은 식당이였는데요!!

 

갑자기 먹던 젓가락 놓고, 입맛이 없다면서 안먹었어요.

신랑 성격에 가서 한소리 할 것 같아서요.

 

제가 애가 없어서 몰라서 그런건가요??

아니, 애 오줌 받을 정도면, 애가 쉬야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을꺼고, 그럼 화장실에 가면되는데,

 

전 이해 못하겠어요;;

 

다른분들은 이해 하세요??

 

추천수420
반대수33
베플00|2018.06.18 13:59
애를 낳아보라하는데 낳아보니 더 이해못하겟네요. 식당컵이 아니라 개인 소변통이라해도 내자식 소중한부분 남들 눈 많은데서 보여주고싶지않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소중이를 보는것도 싫지만 내새끼 오줌이든 똥이든 냄새 나는건 어른하고 큰 차이없는데 굳이 다른사람들까지 냄새 공유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애니까 이해해라. 낳아보면 알꺼다하는 사람은 원래 ㄸㄹㅇ엿던거지 애핑계좀 안햇음 좋겟네요.
베플일랑일랑|2018.06.18 15:00
저는 사람 다니는 길가에다 딸아이 다리를 쩍 벌려서 소변누이는 엄마도 봤어요ㅠㅠ 정말 너무 끔찍한 기억이라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멀쩡히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이 있는 건물인데 굳이 건물밖으로 나가서 사람이 다니는 방향쪽으로 아이를 뒤에서 안고 다리를 양쪽에서 잡아 벌려서 누이더라구요. 아이를 안낳아봐서라는건 말도 안돼요. 제 큰딸이 그 당시 6살이라 그집 아이랑 한살차이밖에 안났었고 당연히 화장실을 사용하지 그렇게 하는건 꿈에도 상상을 못해봤기에 절대 저런 행동이 아이를 안 키워봐서 이해를 못할 행동은 아닙니다. 아이가 있고 없고간에 아닌건 아닌거죠.
찬반ㅇㅇ|2018.06.18 14:10 전체보기
도대체 다들 어느 동네 살길래 이리도 맘충이 많음? 내가 본 맘충사례는 다 판에서 나온 이야기밖에 없었음... 나도 식당 자주가고 우리동네도 애들 많은데 도대체 어딜가야 이런 사람들을 봐??? 동네 수준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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