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이렇게 비참하고 상처받나요?
정말 안 좋아하려고 마음 먹고 어떻게든 발악을 해도 안 좋아할 수 없어요 화가 나있어도 얼굴보면 풀리고 목소리 들으면 풀리고 그 애 말 하나하나 의미가 있고 그 애 말 하나에 제 하루가 좋고 나쁨이 결정되고 그러는게 너무 억울해요 정말 그 애 속을 알수없어요 제가 안 좋아하려고 마음 먹으면 정말 미친듯이 잘해줘서 안 좋아할 수 가 없게 되는데 애초에 절 자기 마음에 두지않을거면 여지라도 주지말지 왜 여지를 줘서 사람을 기대하게 만들고 상처주는거죠? 전 이제 그만 비참해지고 그만 상처받고 그만 울고싶어서 싫어하려해도 그 애가 너무 좋아서 그게 쉽게 안 되서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요 걔가 뭐라고 제가 왜 이래야되는지 너무 억울하고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