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제일 활동적인거같아서 올려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남자친구는 30대 직장인이고 저는 20대 학생입니다
만난지는 몇개월 안됬지만 오빠가 잘해주고
저도 오빠한테 많이 의지하고 많이 좋아해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7월중순에
회사에서 팀원끼리 베트남 다낭을 가기로했대요
원초에 제가 걱정하던게 있는지라
필리핀이나 태국보다 낫지않냐고 안심줬습니다
그런데 오늘 남자친구 자는사이에
남자친구 핸드폰을보다가
남자친구가 구글에 “다낭 밤문화”를 검색한 걸 봤어요
다른사람들이 다낭 밤문화 후기라고 글써서 올린걸
몇개 봤더라구요
들어가서 대충 봤는데 진짜 손이 떨려 다 보지도 못했어요
남자친구한테 이런거 왜 검색했냐고
나 병신으로 아냐고 그러니까
아니라고 안아주면서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팀 과장님이 (결혼하셨음) 와이프도 엄하고
누나가 막 검색해본대요 어디간다면 그런거할까싶어서
그래서 아직 다낭가는것도 허락 못받았다고
했던건 전에 얘기했었어요
그래서 가는 나라가 바뀔 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자기도 검색해봤다가 재밌어서 몇개 봤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회사사람들이랑 가는데
어떻게 그런걸 하냐고 그러대요
제가 남자친구 팀회식을 몇번 따라가봐서
사람들을 대충 아는데
과장님 팀장님 남자친구 그리고 남자4명에 여자1명입니다
유부남들에 여자도있고 방도 다같이 쓰는데
어떻게 그런댈 가고 하냐합니다
그건 또 맞는데 제가 학생이라 잘 모르겠어요 회사에대해선
생각하니까 너무 역하고 토할거같아서
울면서 얘기했는데
여행 안가겠다네요 가도 새벽에 제가 전화 그만하자할때까지 하겠답니다
평소에 너무 저한테 잘해주고
남자친구가 어디가서 그런거 아니면 여자랑 못자고
그런외모도아니고 그런데
그래도 검색한 자체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
저번에 남자친구 엔드라이브에서
팀원남자분 두분이랑 해외나간사진을 봤는데
호텔에서 외국여자들이랑 얽혀 찍은 사진들을 봤어요
클럽에서 만난거같은데
그땐 팀에서 간게 아닌거같은데
이번에 회사 팀원끼리 간다고해도 가겠죠 100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