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방에 결혼식사진이 아들사진만
내인생이니깐
|2018.06.29 14:25
조회 3,623 |추천 3
결혼 8년차 전업주부에요 시어머니집은 시골인데 신혼때 큰방에 걸어두시라고 저희결혼 커다란액자를 드렸는데 나중에 보니 큰방에서 떼가지구 작은방(거의안쓰는방)에 걸어두었어요 큰방에는 어릴때 자식들과(4녀1남) 찍은 가족사진이 있는데 거기에 남편 혼자찍은 턱시도 사진을 껴두었더라고요 그동안 큰방에서 우리액자 떼내서 작은방에 걸어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정이떨어져서요 시어머니정떠러져서 그래서 휴가도 한번 안갔는데 남편이 이번 휴가는 시어머니 모시고 가자해요
그동안 친정은 같이 휴가간게 서너번이긴한데 친정은 남편에게 잘해줍니다 결혼식사진에 며느리나온게 그렇게도 싫었는지 그럼 장가는 왜 보내는지 정떨어져서요
- 베플ㅇㅇ|2018.06.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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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며느리가 딸이 아니니 아들 사진만 끼워 놓는거 글케 이상하지 않은데;;; 저희 시가에도 전체 가족 사진찍은거 외에는 남편 사진만 있어요 제 사진 놓는건 저도 원하지 않음... 그리고 친부모님하고 같이 휴가 몇 번 갔는데 왜 시부모님하고는 못가시나요...
- 베플일랑일랑|2018.06.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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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결혼사진을 시모 방에 걸어두어야할 의무는 없는거구요. 시모께서 아이들 어린시절 사진이 좋으신가보죠. 장가갈때 턱시도 입은 사진도 보기 좋으신 모양이구요. 그런건 글쓴님이 정이 떨어질만한 일은 아닐거 같고 남편이 친정에 잘하고 친정 가족들과 여행도 잘 다닌다면 글쓴님도 어느 정도는 시가랑도 다녀주시는게 부부사이에 서로 좋지 않나요? 아무리 결시친이라지만 덮어놓고 시가와 휴가라면 다 편들어주지 않아요. 시모방에 걸어둘 사진을 시모가 고르는것까지 불만이신거 보니 글쓴님 성격도 대단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