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좀 이른나이에 가졌어요.. 취직해서 일하다 남편이 나이가 많다보니 일찍 결혼하게 됬네요..
저는 참 밝은 사람입니다 누가봐도 밝아요 ,
우울감은 하나도 없겠다 싶을정도로 밝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첫째임신때도 , 육아때도 한번도 이런감정이 든적은 없네요
말그대로 우울해요 친구도 있고 아는엄마들도 있어요 가끔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떱니다
근데도 혼자 남겨진 기분이고 무엇인가가 계속 불안해요.. 저녁이될쯤에는 극에달해서 눈물도 나오네요 둘째 출산이 다가오는데에대한 호르몬에 의학 우울감이겠거니 생각하고 넘기려 많이 노력중입니다 . 가끔은 화장실에 박혀서 많이 울어요 제 공간이거든요 유일하게 우울할수있는 ..
또 하나는 첫째를 보면 짠합니다 계속 불쌍해요
그냥 보고있으면 아리고 맘이 찢어질것같아요
제 우울감이 옮았는지 요즘들어 많이 칭얼대고 짜증내고 .. 솔직히힘들어요 근데 화도 못내겠어요 불쌍해서 그러다보면 같이 울어요 울지말라고 눈물 닦아주며 같이 우는데 그것도 너무 미안해요
엄마의 우울함을 옮겨주는것같아서.. 해결방법이 없겠죠?..출산하고 와도 이런기분일까 걱정이되서요.. 신경쓸것도 많고 해내야할일도 많은 두 아이의 엄만데 왤케 나약한지 모르겠네요
말할곳이 없어서요 ,. 그냥 치부를 들키는것같고 감정팔이 하는것같아 주변사람들에겐 말 못해요
그래서 두서없지만 그냥 푸념 해봐요 여기서.. 혹시 이랬던 분들 계세요?.. 어떻게 극복하셨죠...?
이겨내야하는데 너무 힘이들어요..무섭기도하네요 더 깊은 우울감에 빠져버릴까봐.. 도와주세요